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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할머니와 같이 산지...

중학교에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할머니와 같이 산지 오래되었는데요 어느샌가부터 할머니깨서 기억을 깜빡깜빡 잊어버리세요 저는 할머니께 효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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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에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할머니와 같이 산지 오래되었는데요 어느샌가부터 할머니깨서 기억을 깜빡깜빡 잊어버리세요 저는 할머니께 효도도 해드리고싶고 짜증을내고나면 마음이 너무 불편한데 자꾸 답답해서 짜증을 내게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댓글 3개

마찌 친구 54362호 2026년 08월 14일

정상입니다. 다만 그렇다고 당연한거는 아닙니다. 그래서 짜증과 분노를 조절하는 방법을 익혀야합니다.
예를 들면 잔심부름, 약속불이행 등 노인들과의 관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일들이있습니다. 갑자기 뭔가 시키면 짜증나고 두번말하게 만드는것도 짜증나죠? 호르몬적으로 성인이 되어가는 중이라 그렇게 느껴지는게 정상입니다. 그게 사춘기에요. 사람마다 다르지만 제가 그랬어서 공감되네요. 과거의 저한테 말할수 있다면 꼭 말하고 싶은게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짜증이 나게 만든거냐고요. 잔심부름이면 잠깐 나간김에 콜라라도 사가지고오라고, 깜빡한거면 중요한만큼 듣기 싫다고 하실정도로 여러번 말씀드리면 된다고, 앞으로 할머니가 너의 인생에서 얼마나 함께 계실거같냐고. 돌아가시면 아무렇지 않을거 같냐고, 시간이 지나고 뒤늦은 후회를 깨달으면 어쩔거냐고, 살아계실적에
잘하라고 그리고 이건 가족 모두에게 똑같이 해당해야되는 말이라고요.

마찌 친구 54362호 2026년 08월 14일

쓰고보니 할머니가 돌아가신거 같이
썼는데 제 할머니 정정하십니다. 어렸을때 참 많이 혼났어요 부모님이나 할머니한테 다 대들고 짜증내고 그랬는데 군대갔다오고 생각이 참 많이 바뀌었어요 ㅋㅋ나중에가서 후회하고 싶지 않고 익숙함에 당연하다고 여기지 않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르신들은 진짜 어쩔수 없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그건 제 미래겠죠. 그러니 짜증을 낼 이유가 없다는걸 재확인해보세요. 그렇게 한단계씩 성인으로 성장하게되는거랍니다

마찌 친구 54980호 2026년 08월 14일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