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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피우시는 여성분들 남성분들 의견 듣고싶습니다…
저는 20살 여자구요 담배 피는 사람을 되게되게 안 좋아해요.. 아빠는 술담배 매일매일 하셔서 간암으로 초2때 돌아가셨고요 할아버지도 매일 담배를 피우셔서 지금 폐암 투병중이세요
그래서 그런지 제 옆에 남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요.. 본론을 말하자면 이러한 이유로 트라우마 같은게 생겼거든요 담배 피운다고 하면 끊게 해주고 싶고 특히 남자친구요..
남자친구에게 처음 만났을 때부터 담배 피우는거 안 좋아한다고 했고 담배 피우면 안 만난다고까지 얘기를 했었어요 남자친구는 당연히 저에게 안 피운다고 했고요 그런데 지금 담배 피우는거 걸린게 10번은 넘는거 같아요
거짓말 하는 것보다 그냥 솔직하게 얘기해주는게 오히려 더 마음이 괜찮고 그런데 거짓말 하다가 매번 걸립니다.. 제가 발견 못한 거짓말도 있겠죠 매번 끊겠다고 해요
자기는 중독까진 아니다 끊으라면 끊을 수 있다 라고 하는데 항상 못 끊고 피워요
담배 피우는 사람 별로 만나고 싶지 않거든요..
남자친구 담배 끊게해줄 방법 없을까요
못 끊는다면 아예 안 볼 생각도 있어요
거짓말 하면서 신뢰 깨뜨린게 수십번이거든요 여기서 담배도 못 끊으면 안 볼 생각인데
제가 다른 사람에 비해 예민하게 생각한다고 생각하실수 있는데 가족들이 없으니까 제 주변 사람들까지 챙기고 싶어서 그런 마음이 생기는거 같아요
그냥 아예 헤어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담배를 끊게해줄 방법을 찾는게 좋을까요

걸린게 10번 넘는다면 담배 끊게 하기에는 어려워보여요... 그리고 거짓말까지 치는 걸로 봐서는... 제가 보기에는 아예 헤어지는게 좋으실 것 같아영
마지막으로 강경하게 말하고 차차 나아진다면 두고 보시고 아니라면 헤어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운동 시켜보는 건 어떤가요? 진짜 강도 높은 운동하면 숨차고 힘들어서 담배 생각 안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끊을려는 의지가 확고하면 효과 좋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