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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p 회피형 남자랑 연애이별 원래 힘든가요?
저는 infp에다가 F100인 사람입니다..
2년동안 연애 하고 헤어진지 10일 됐는데 너무 힘드네요 잘해줄 땐 미친듯이 잘해줘서 그때의 기억이 나요. 반복될 거 알아서 헤어졌다 사귀었다만 20번을 반복했어요. 이제는 더 안 보려고 내일 전화번호도 바꾸려고요. 차마 모든 것이 담긴 톡방을 나올 수가 없어서 탈퇴하려고요.. 아무렇지 않게 잘 지내다가 문득 생각나서 무너지고 잘 놀다가 울고 자기전에 울고 화가 나는데 보고 싶어서 울고 또 일어나면 생각이 안 나다가 또 생각나고 정신병을 얻은 거 같아요.. 원래 이런걸까요? 다음연애를 할 자신도 없고 좋았을 때가 떠오르고 밉고 근데 아직까지도 사랑을 해서 미워 하는 거 같아서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요

나는 이렇게 힘든데 걔는 울지도 않고 멀쩡해요 사랑을 했었던 거겠죠..? 근데 왜 마지막까지도 사랑한다는 말을 무책임하게 하는 걸까요 저한테.. 애초에 싸운 이유도 제가 생리하는데 힌번을 안 챙겨주고 게임하면서 짜증내고 게임 끝나고 나서도 짜증내고 그러다 싸워서 헤어진건데 늘 짜증만 내서.. 전화다가 자고 저는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잠을 12시간을 자서 기다리면 밥먹고 낮잠을 또 자고.. 자기 말로는 편한 사람이랑 있어서 그렇다고 하던데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다 모르겠어요
일단 제남친은 잠도진짜 24시간자고 istp인데 직설적으로 바로말하는스타일인데 화나면 동굴들어가요. 저는 enfp 인데 I랑 반반 회피형이에요. 서로 고집도쎄고 짜증도 많이내고 싸우고 헤어지기 많앗죠 근데 지금은 엄청 잘 만나고 회복해 나가고있어요 저희커플도 짜증이 항상 제가많았는데 짜증이 많다면 억양높아질때 응용체를 서로 쓰거나 말끝에 냥냥 멍멍을 붙히던 규칙을 정하면 괜찮더라고요 헤어져도 계속 생각나는건 정 때문일 가능성이 제일 큰데 다시한번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어떠실지 "나는 생리터져서 매우 배가아프고 예민한데 너가 신경 안 써줘서 진짜 너무 서운해. 조금만 화를 줄여보는건 어때?" 라고 말하는건 어떠세요? 짜증을 낼때 헤어지고싶은 마음이 들어도 맞춰가는게 연인이죠 이거하고싶다고 적극적으로 말해요 아니면 님의 빈자리를 느끼게 하고 연락을 기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