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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지기 친구랑 동거하는데
마운자로 맞는거를 숨겨요...
저랑 몸무게도 비슷한데 마운자로를 맞고있는걸 숨기더라고여
화장품 미니 냉장고에 마스크팩을 잔뜩 넣어놧길래
하나 붙이는걸 허락받은 후 마스크팩을 꺼내니까 뒤에 검정 봉다리가 잇길래 열어보니 보냉팩?그게 잇길래 열어보니 마운자로더라구요..
그래서 모른척 하구 슬쩍 떠봣는데 그런걸 왜 맞냐부터 자기는 마운자로 이해못하고 무서워서 절대 안맞을거라고 하던데...ㅋㅋㅋㅋ그런건 몸무게 엄청 나가는 사람만 맞는거라고 쪽팔린거라고하던데
왜 숨기는걸까여
같이 동거까지 하는마당에 숨기면 불편도하고 언젠간 들킬텐데..
주기적으로 엄마 병원 데려가야한다면서 같은 요일에 달에 한번인가 두번은 꼭 본가 가던데 그게
마운자로 처방받으러 가는거같은데 제가 느끼기엔 혼자 다이어트 성공하려고 하는거 같기도 하고 무튼 조금 거리감 느껴지더라구요 10년지기에 절친에 동거까지 하는데 그런 큰일아닌 큰일을 숨기니까 조금 속상?하네요...제가 이상한건가ㅜ싶어서 슬쩍 올려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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