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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난지 1년 1개월정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서로 다른게 정말 많은 사람인데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더 좋았어요. 처음 연애를 시작하고 3~4개월 정도는 다정하고 말도 예쁘게 하려하고 애정표현도 많았어요. 그런데 완전히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제주도로 이사를 오게 되었어요. 강아지도 새로 한마리 데려오구요. 어느 순간부터는 저한테 표현도 없고 강아지랑 노는데에 에너지를 다하고 관계도 거의 안하더라구요. 말투도 친구대하듯 바뀌고 제 마음이나 상태를 들여다봐주지 않더라구요. 내가 연애를 시작했을때의 그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달라졌어요. 이게 저한테 마음이 식은 걸까요?

진대 해보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