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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좋지 않아서 어디라도 얘기하고싶어 여기 올림 남...

마음이 좋지 않아서 어디라도 얘기하고싶어 여기 올림 남자친구랑 7년째 연애중인데 어제 남친이 바람핀걸 알게됨 나 몰래 나이트를 몇번가서 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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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좋지 않아서 어디라도 얘기하고싶어 여기 올림
남자친구랑 7년째 연애중인데 어제 남친이 바람핀걸 알게됨
나 몰래 나이트를 몇번가서 여자들이랑 놀고 그중 몇명이랑 번호도 주고받고 카톡도 함
제일 마음에 들었던 여자랑은 한달정도 카톡하고 나한테 잔다고 하고 5번정도 만난듯
내 번호도 누나라고 바꿔놨음,, 카톡보니까 그냥 둘이 사귀는것처럼 서로 관심을 표현
보고싶다고하고 심심하다고 전화도 오래함
심지어 나랑 전화하고 바로 그여자랑도 전화함
내 생일에도 카톡하고 우리집 및 본인집에 인사드리러 갈때도 카톡함
여자는 여친있는지 몰랐다고 하고 아무일도 없었다고 나랑 전화로 얘기했음
남친은 진짜 감정 없었고 호기심이었는데 관심받는게 좋았다. 나랑 헤어지고싶지 않다면서 움
7년 만나면서 우는거 처음봄 자기가 믿음이랑 신뢰 다시 쌓겠다고 하루동안 위치추적이랑 카톡친구 필요한사람 다 빼고 삭제 및 차단, 원래 카톡프사 안했는데 내사진으로 도배, 홈캠사서 본인집에 달아서 내 핸드폰이랑 연동시켜놈
지켜봐달라고도 하고 내가 힘들어하니까 본인이 다 감당하겠다고 헤어지지만 말자고 붙잡음
결혼까지 생각했던 사람이고 양가 부모님께도 인사까지 했음
나도 너무 갑작스럽고 한순간에 헤어지는게 쉽지 않고 너무 좋아해서 우선 지켜봐달라고 하니 만나고 있는데,,
이거 잘못된거 맞지? 솔직하게 나도 남자친구 만나면서 떳떳하지는 못함
초반에 많이 나가 놀았고 나도 남자랑 카톡도 했었음
그래서 더 감수하려고 하는데 슬프긴 슬프고,,
이렇게 다시 만나다가 좋아질수는 없는거겠지? 그냥 시간이 흐르면 결국 헤어지는거겠지?

댓글 3개

마찌 친구 69260호 2026년 10월 18일

도파민에 미쳐서 할일 못할일 못가르는 사람인데 또 안할까요? 중독수준의 바람이라고 봅니다 그냥바람도 아니고

마찌 친구 50420호 2026년 10월 19일

솔직히 완전 을질만 해본 제 입장으로서는 그사람 너무 좋아하고 바뀔려는 시도가 확실하니까 기회는 줄것 같은데 상식적으론 헤어지는게 맞죠.. 그치만 진짜 아쉬운 사람이 제가 되버리면 쉽게 못놓겟더라구요.. 그래도 몸 섞었으면 헤어지는게 맞슴니다.

마찌 친구 69334호 2026년 10월 20일

바람 한 번이 어렵지 두 번은 쉬워요 내가 봤을 땐 오래 만난 것도 있고 정도 있으니 남 주긴 아까운데 내가 갖기 싫다는 마인드가 있었으니 바람을 핀 거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