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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일째 연애 중입니다. 남자친구는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라 저를 좋아하는 마음은 있는 것 같은데, 애정표현과 일상 공유가 거의 없습니다.
제가 여러 번 “잘 잤어?”, “오늘 어디 간다” 같은 작은 연락과 공감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항상 “알겠어”라고만 하고 행동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친구들과 놀거나 바쁜 일정은 잘 소화하는데, 저를 먼저 챙기거나 우선순위라는 느낌을 받을 일이 거의 없어 점점 지치고 있습니다.
저는 큰 걸 바라는 게 아니라 작은 표현과 공감에서 사랑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남자친구는 좋은 사람인 건 맞지만, 저에게 맞는 사람인지 점점 확신이 없어집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아직 큰데, 반복되는 문제 때문에 ‘이렇게 계속 만나도 괜찮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경우는 성향 차이로 맞춰갈 수 있는 문제일까요, 아니면 저와 근본적으로 연애 방식이 맞지 않는 걸까요?

지금 글쓴 사람 혼자... 연애 끌고가는 것 같은데? 기우는 연애인가요?
이야기 해 보았나요? 뭐든 대화가 제일 중요합니다
이미 서운하다고 말을 했는데 행동이 바뀌지않았다면 그건 님을 자기를 바꿀만큼 크게 사랑허지 않는다는거 아닐까요.. 진짜마지막으로진지하게말해보고 바뀌지 않는다면 더 정이 쌓이기전에 이별을 택하는게 작성자님께 좋을듯합니다
이런 사람과 442일이나 만나셨다니..글쓴이분 기본적으로 배려가 많으신 분인 것 같아요..🥹 연애는 세심함의 강도가 맞는 분과 해야 행복합니다!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