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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재결합 한 커플인데 남자친구가 10일동안 여행을 갔었다 오늘 오는거였어요 근데 그 여행한 10일동안 저한테 너무 보고싶다 진짜 죽을 거 같다 라는 말을 진짜 수백번이나 하고 가자마자 만나자 라는 말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이제 날 진짜 많이 좋아하는구나 했어요.. 전에는 이런 표현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래서 드디어 오는 날이 되어서 남자친구가 만날수 있냐 해서 그날 약속이 있는것도 불고 하고 알았다 하고 친구 약속을 밀었어요 근데 남자친구가 집을 도착하고 나서 아침은 너무 더울 거 같으니까 저녁에 만나자길래 뭐 납득가는 이유여서 그러려니 하고 7시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저를 만나기까지 5~6시간 정도 비어서 친구집을 간다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려니 했죠 근데 친구집을 가고 나서 친구네 부모님께서 저녁을 사준다고 저한테 못만난다고 하더라구요..충분히 이해가지만 그렇게 보고싶다 해놓고 친구네 부모님한테 뒤에 약속이 있어서 안될 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라고 하면 충분히 이해해주실텐데 싶기도 하고 이런 비슷한 이유로
제 약속을 깬게 한두번이 아니라.. 제 약속을 쉽게 여기는 거 같기도 하고 항상 자기 보고싶을때만 저 만나고 제가 보고싶을때는 만나주지도 않는 것 같고 저만 노력하나 싶어요 충분히 거절 할수있는 문제있다고 보는데.. 저와의 약속이 중요하지 않나..싶네요 예전에도 이런게 너무 많아서 지쳐서 헤어지자 한게 많은데 잘해준다면서 기대를 많이 줘서 그런지 더더 속상하고 실망스러워요.. 뭐 걔한테 다른이유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듣기만 했을때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예민한거인가 싶어요 따지지도 못하겠고 감정은 이런데 제가 너무 이기적인가 싶고 제가 너무 불안형인간인가 싶어요.. 조언 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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