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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게임을 자주하는데 여태 다 각자 결제했거든요 뭐 코디를 맞추는 거든.. 메이플 주로 해요 근데 남친은 10만원 정도 써서 챌린저 가려고하고 저는 현질을 안 좋아해서 2만원만 썼어요
원래는 서로 현질을 안 하기로 약속을 했는데 남친이 먼저 싸우고 나서 바로 10만원 현질을 했고 저도 2만원 하긴 했어용 ㅎㅎ..
화해하고 나서 남친이 그렇게 열심히 하는데 6만원짜리 하나 더 사는 게 어떻겠냐고 너무 아쉽다고 그렇게 말을 해서 제가 게임에 6만원은 좀 부담된다고 그랬는데 그렇냐고 자기는 배달음식 한두번 시켜먹을 거 안 먹는다는 마인드로 산거라고 그러더라고여.. 근데 저는 남친이 3만원 정도 선물해줄 수 있지 않나 싶기도 하고 저한테 돈 쓰는 게 아까운 걸까요.. 장거리라 서로 자주 못보긴 해요. 9900원 같이 맞추는 코디도 각자 결제했고..5월에 제 생일에도 싸워서 냉전중이였고 제 생일 지나서 화해했는데 선물도 없었고.. 사람을 돈으로 물질적인 걸로 판단하는 건 아니지만 뭔가가 서운한데 제가 좀 예민한 걸까요?? 여러분들 생각이 궁금합니당.. 부드럽게 글 달아주세요!

+ 추가로 싸우고 현질한거에 제가 실망해서 왜 현질한거냐고 하니까 헤어진건데 무슨 상관이냐 좀 순화해서 그런 식으로 말했던 게 아직도 상처고 같이 게임을 할때마다 생각이 나서 너무 힘들어요ㅠㅠ.. 물론 지금은 사랑하고 좋은데 제가 저 생각이 일상을 지나다가 생각이 나면 말이 없어지고 혼자 생각 많아지고 저도 피곤하고 남친도 눈치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죠 이것도..?? 남친이 싸우면 막말이랑 좀 막나가는 경향도 있어서 시간이 지났는데도 자꾸 생각나요.. 용서하고 잘 만나고 있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