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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전날 남자친구 새벽 6시 반 퇴근 야간하고 일어...

여행가기전날 남자친구 새벽 6시 반 퇴근 야간하고 일어나서 두시에 만나서 같이 다이소 필요한거 쇼핑하기로 했는데(남자친구가 먼저 제안) 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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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전날 남자친구 새벽 6시 반 퇴근 야간하고 일어나서 두시에 만나서 같이 다이소 필요한거 쇼핑하기로 했는데(남자친구가 먼저 제안) 1시 44분에 일어났어 얘는 평소에도 지각했고 늦잠도 잤어 얘는 준비하는데 오래걸려서 적어도 1시에 일어나야 약속시간 맞출수있어 30분 되서도 안일어나길래 화나지만 그냥 각자 알아서 다이소에서 필요한거 사자고했는데 걔는 바로 알겠다하고 자기 두통 있는데 머리 아프다고 다시 자도괜찮겠냐고 물어봄 (지는 내가 출발안해서 그런거라는데) 내가 남자친구 야간 한다는 이유로 계속 봐줘야하고 사과한다해도 기분도 안풀릴텐데 내가 예민한걸까

댓글 1개

마찌 친구 13879호 2026년 08월 03일

당연히 기분나쁠만 한데, 내가 예민한지 아닌지 한번 더 생각하는 거 보니까 너는 속이 깊고 진중해보여. 멋지다.

예민하고 자시고가 어딨어.
네가 기분 나쁘면 나쁜거지.
솔직해도돼.
다만 기분 나쁨을 표현하는 방식이 건강했음 좋겠다.

남자친구분은 이런 여자친구에게 항상 고마워 하고 그걸 잘 표현할줄 아는 사람이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