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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기전날 남자친구 새벽 6시 반 퇴근 야간하고 일어나서 두시에 만나서 같이 다이소 필요한거 쇼핑하기로 했는데(남자친구가 먼저 제안) 1시 44분에 일어났어 얘는 평소에도 지각했고 늦잠도 잤어 얘는 준비하는데 오래걸려서 적어도 1시에 일어나야 약속시간 맞출수있어 30분 되서도 안일어나길래 화나지만 그냥 각자 알아서 다이소에서 필요한거 사자고했는데 걔는 바로 알겠다하고 자기 두통 있는데 머리 아프다고 다시 자도괜찮겠냐고 물어봄 (지는 내가 출발안해서 그런거라는데) 내가 남자친구 야간 한다는 이유로 계속 봐줘야하고 사과한다해도 기분도 안풀릴텐데 내가 예민한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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