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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연상 남친을 사귀게 됐는데 항상 남친도 포함해서 같이 놀던 무리가 있어 참고로 교회에서는 비밀연애중이야 근데 그 무리 중에 친한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랑 내 남친이랑 항상 같이 날 놀렸단 말이야 근데 남친은 말로 놀렸고 그 오빤 나 간지럽히거나 말로 놀리거나 했어 어느날 남친이 나한테 너는 그 형이 너 몸 만지는게 안 삻냐는 식으로 말하는거야 근데 나는 그걸 인식을 못하고 있었어 매일 쳤던 장난이었으니까 근데 갑자기 저렇게 말하니까 나도 당황스럽더라고 그래서 엥 내 몸을 만진다니?? 이랬더니 형이 너 몸 간지럽히고 그리고 반지 기억안나? 라고 하니까 간지럽히는건 인식을 못하고 있어서 몰랐는데 반지 얘기한건 뭔지 알겠더라 변명일 수 있지만 반지는 아는 언니가 먼저 반지 몰래 갖고 왔다 이래서 그 반지가지고 장난치고 돌려줬었거든 근데 그러면서 손이 닿았는데 그게 남친은 싫었나봐 이건 내가 잘못한거라 근데 나도 신경쓰이는게 있어 내 남친도 항상 어떤 여자쌤이랑 같이 다니시는데 항상 그 쌤만 졸졸 쫓아다니거든? 그러면서 그 쌤이랑 장난도 치고 아니 그냥 거의 항상 그 쌤이랑 붙어있어 솔직히 진짜 그 꼴 보면 너무 싫고 기분이 안 좋아 근데 그냥 내색 안했어.. 왜냐면 같이 청소년담당 선생님하고 계시고 놀리는데 반응 재밌으니까 그리고 유부녀이시니까 그런걸 봐도 싫은티 안냈지 또 비밀연애라 붙어있을 수도 없으니까.. 이게 너무 신경쓰이는데 말을 못하겠는거야 남친한테.. 나도 오빠가 그 쌤이랑 맨날 붙어있는거 싫고 졸졸 쫓아다니는것도 싫고 질투난다고 근데 어떻게 그래.. 같은 일을 하는 사람인데 그리고 친하게 지낼 수 밖에 없는데 하지말라고 어떻게 말해.. 그리고 나도 잘한게 없는데.. 근데 남친이 너는 없어? 라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딱히 없다고 말하니까 남친이 너는 내가 ㅇㅇ쌤이랑 같이 있는거 질투 안나? 라고 하는거 보고 진짜 정곡에 찔렸어 그래서 신경 쓸정도 까진 아니야 러고 했지 그랬더니 진짜로? 하길래 이건 어쩔 수 없어서 말하기도 뭐하다고 하니까 난다는거네ㅔ 하고 말하는데 그냥 같이 있는게 질투난다 근데 이건 뭐 어쩔 수 없어서 딱히 신경 안쓰인다 라고 했지 그러고 흐지부지됐어 근데 나는 이런거 남친이랑 얘기하는 게 너무 어렵고 싸우는것도 어렵고 나도 할말있는데 못하는게 답답해 그리고 이런 대화하면 너무 힘들어 말하다가 자꾸 눈물나 그래서 얘기하기가 싫어..
어떻게 해야할까?

조금 진정하고 자기 자신을 돌이켜 생각해봐야할듯. 지금 감정에 휩쓸려서 갑자기 선생님 얘기 하는 둥 논점 흐르기에 들어간 것 같아요. 일단 남자친구가 지적한건 타인과의 스킨십이니까 부분에 대해서만 서로 얘기를 해야하는게 맞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