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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남친이 기분 나쁘지 않...

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남친이 기분 나쁘지 않게 어르고 달래서 살을 빼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연애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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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절미하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남친이 기분 나쁘지 않게 어르고 달래서 살을 빼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연애를 시작한 뒤 남친이 13kg 정도 쪘어요(1년 4개월 정도 만났음). 살이 쪄서 못나 보인다거나, 정 떨어진다거나, 식은 건 절대 아니에요. 다만 남친이 원래 헬창이었어서 몸이 좋고, 스스로도 제게 들이댈 때 그걸 은근히 무기로 삼았던 만큼 전 남친의 몸이 좋았거든요... (성적인 뉘앙스 XXX 그냥 보고 있으면 감탄 나오고 멋져보이는 정도) 지금 남친을 만난 뒤로 아 나는 몸 좋은 사람을 좋아하는구나, 라고 깨닫기도 했고요. 뭔가 예전의 그 몸을 다시 보고 만지고(이것도 성적인 뉘앙스 XXX) 싶어서... 살을 좀 빼라고 하고 싶은데 서운해하거나 제가 살찐 자신은 싫어한다고 느끼게 될까봐 걱정돼요. 어떻게 말해야할까요?

혹시 몰라 미리 추가하자면... 우선 전 대학생 남친은 직장인이고, 사는 지역이 달라서 같이 운동하기 이런 건 불가능해요. 또 본인은 관리하냐는 질문도 들어올까봐... 전 연애 시작하고 더 예뻐보이고 싶어서 오히려 다이어트해서 지금 더 빠진 상태입니다!! 스스로는 현재 상태에 만족 못하고 있긴 한데 다른 사람들은 날씬하다고 하는 그런 상태...?예요. 아마 여자분들은 무슨 얘기인지 아실 거라구 생각합니다

댓글 3개

마찌 친구 17769호 2026년 08월 07일

서운해하거나 자신을 싫어할수도 있을것같아요 이말을 하는게 염려되는부분이라서 말하는것같아서 어떻게 말해줘얄지 고민이겠어요

기분나쁘게 듣지마~하며 하는말들이
이말이 벌써 기분나쁜거래요ㅠㅠ

잘이야기하셔서 다시 돌아오시길 바랄게용

마찌 친구 12501호 2026년 08월 07일

걍 대놓고 말해요 나는 오빠도 관리했으면 좋겠다고 그런말도 대놓고 못하는 관계면 연애를 왜해...

마찌 친구 54751호 2026년 08월 07일

대놓고 말해요 살쪄서 남자로 안보이려고한다고 그래야 알아들음 남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