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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에서 같이 출근 함.
A가 운전해서 B 회사앞에 먼저 내려주고 출근하는 루트임.
B의 회사는 집이랑 가까워서 출근시간보다 40분 전에 도착하는 편이라 시간적 여유가 있음.
A는 출근시간에 딱 막춰 도착하거나 5분 정도 남겨두고 도착해서 여유롭지 않음.
출근길에 차가 워낙 많이 막히는 구간이 많아서 일찍 출발하더라도 랜덤으로 지각 가능성 있음.
그래서 조금이라도 늦게 나온 날은 차가 많이 없는 구간에서 속도를 내는 편임. (60~65km)
근데 오늘따라 도로에서 암살 시도라도 하는듯이 우회전 하려는 차들이 보지도 않고 머리부터 들이밀어서 급정거를 하는 일이 2번이나 발생함.
이걸 보고 옆에서 B가 A에게 난폭운전을 한다고 좀 천천히 안전운전하라고 함
평소 A운전 스타일을 설명하자면
( 끼어들기나 새치기도 눈치보여서 그냥 긴 줄에 서서 기다리는 편이고, 칼치기+급정거 하는걸 싫어하는편이라 신호걸려서 정차할때도 브레이크를 최대한 부드럽게 밟으려고 하는 편임)
근데 B가 난폭운전이라고 표현하니 A는 급하게 끼어든 차들로 인해 일어난 상황을 본인이 난폭운전을 해서 일어난 일인거 처럼 표현하는게 서운하고 기분이 나빴음.
참고로 B의 운전 스타일은 평소 운전중 핸드폰 본다고 앞에 차를 못보고 박을뻔 한다거나 새치기나 끼어들기를 안하고 막히는 줄에 서있으면 바보라고 생각하는 사람임.
A가 나는 오늘 늦어서 급하게 달린건 맞지만 난폭운전이라 할 정도로 운전 하지는 않았는데
왜 아까 끼어든 차들의 잘못을 마치 내가 난폭운전해서 일어난 일인것처럼 말하냐 라고 하니
B는 그냥 늦었어도 안전운전 하는게 맞으니까 안전운전 하라는 취지로 말한걸 난폭운전이라는 단어에 긁혀서 지금 기분나빠하는거냐?
본인은 도저히 뭐가 기분 나쁜지 이해가 안간다고 함.
이 상황에 누가 잘못했는지 객관적으로 생각해주길 바랍니다.

A가 평소보다 늦어서 조금 급하게 운전했고 차가 없는 구간에서 60km 정도로 달린 건 사실이지만 오늘 위험했던 상황 2번은 다른 차들이 갑자기 끼어들거나 우회전 차량이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들어온 것이었음. 따라서 다른 차들의 잘못을 A의 난폭운전과 바로 연결할 수는 없음.물론 A가 지각하지 않으려고 평소보다 급하게 운전하는 습관이 있다면 그건 개선할 필요가 있음. 하지만 속도만으로 난폭운전이라고 판단할 수는 없고, 제한속도와 당시 도로 상황을 함께 봐야 함.B가 “오늘 위험했으니 조금 천천히 가줬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자체는 안전에 대한 의견이므로 문제없음. 하지만 실제 상황을 A의 난폭운전 때문인 것처럼 표현했다면 부적절함.특히 A가 B를 회사까지 태워주는 상황이라면 B가 자기 기준만으로 A의 운전 방식을 일방적으로 결정할 수는 없음A의 출근 사정도 함께 고려해야 함.결론적으로 A도 급하게 운전하는 습관은 고칠 필요가 있지만오늘 다른 차량들의 위험한 행동까지 A의 난폭운전으로 단정한 B의 판단이 더 부적절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