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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많이 불안형이예요 그래서 남자친구 일상을 제가 예측가능한걸 좋아하고 제가 원하는대로 해주길 바랬어요 그런데 남자친구도 많이 맞춰줬는데 그날 연락을 할수있는 시간이 정해져있었는데 그 시간만 할 수 있으니 저는 남자친구 연락을 기다리고있었는데 남자친구가 그날 잠깐 5분만 게임을 한다고 알겠다고 했는데 다른게임을 한개 더 했다고(이것도5분) 하더라구요 듣는순간 우리가 연락할수있는 시간이 정해져있는데 게임할시간에 얼른 밥먹고 전화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을해서 남자친구한테 서운한걸 말했는데 꼴랑 5분가지고 서운해하냐 이렇게 말을 해서 시간이 중요한게 아니다 연락하고싶었는데 못해서 그런거다 라고 하니깐 늘 잘해줬고 하루만 그런건데 이해 못해주냐 별것도 아닌걸로 서운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 말에 화가 나니깐 며칠내내 싸웠는데 남자친구는 제가 서운해하는것도 정도가 있는거고 모든걸 다 달래줄 생각은 없고 제가 감정 컨트롤할거면 계속 만나자고 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많이 서운해하긴하지만 서운한걸 컨트롤 하라는게 이해가 잘 안되더라고요 감정을 컨트롤 할수 있다면 했겠지만 안되는거니깐 서운함이 생긴다고 생각하거든요 중간 합의점이 없는지 고민됩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어서 너무 공감되고 글에서도 속상한게 느껴져요. 저같은 경우는 서운한 감정이 들면 감정적으로 얘기하게 되서 설득력이 떨어지 더라구요. 그래서 감정을 가라앉히고 내가 속상한 부분이 뭔지 생각해보고 논리적으로 설명을 하려고 해요. 남자친구분이 노력한 부분은 인정해 주되 이런 부분이 나는 속상했다라고 차분하게 설명하면 남자들도 나중에 생각해보고 이해하더라구요. 감정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서운한걸 차분히 다시 얘기해보면 어떨까요?
맞는 말씀이신거 같아요 앞으로 좀 감정을 가라 앉히고 남자친구 노력한 부분은 인정하면서 논리적으로 설명 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