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우리는 결혼을 전제로 만난 커플임
내 X가 현 남자친구 고향 친구임
X의 바람 및 폭언으로 임신 중에 충격으로 유산까지 하며 헤어짐
그 후에 남자친구랑 결혼 전제로 만나기로 하고 연애를 시작함
문제는 우리가 이제 이런 저런 문제와 나이도 그렇고 슬슬 결혼을 하려고 함
근데 X의 아빠와 현 남자친구 아빠와도 고향 친구인데
그 X의 아빠가 현 남자친구 아빠를 찾아가 반대로 우리가 바람이 난거라며 결혼 얘기가 나오니까 난리를 치기 시작함
나는 헤어진 지금 몇년이 지나도 폭언 및 바람의 증거들을 다 가지고 있음 그 X아버님과 삼자대면 하자고 했을 때도 떳떳하니 하자고 했으나 현 남자친구의 아빠는 그게 문제가 아니라며 반대함
내가 억울한 건 현 남자친구는 과거의 애도 낳아서 전 여자친구가 키우지만 전 여자친구 과실로 혼인신고없이 헤어지기로 함 나는 내 잘못으로 그렇게 헤어진 관계도 아닌 데 이렇게 보지도 않고 반대 당하는 게 너무 억울함 우리 엄마도 해당 내용 다 알고 있으나 너네만 좋으면 됫지 하고 넘어가고 둘이 알아서 하라고 함
진짜 너무 억울한데 답답해서 써봄
내 진술
내가 바람을 핀 것도 아니고,
내가 폭언을 한 것도 아니고,
내 지인들한테까지 성추행적 관련 말을 한 것도 모자라
헤어질 때도 그렇게 X부모님들도 같이 화내주셔놓고
이제와서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이러시는 게
너무 화나고 억울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심지어 내가 본가 갈 일이 있어 본가 간 사이에 X가 내 카드를 절도해 내 카드로 타지에 가서 다른 여자와 술부터 헌팅, 모텔, 그 다음 날 밥까지 사줌
아직 그 카드내역 캡처본까지 다 있음
지금 현 남자친구 아버님께서 반대를 하신다는거지? 우선 너가 가지고 있는 증거들로 남자친구 부모님께 내밀지 말고 그런 심한 일들이 있었으면 신고를 해. 차라리 그 신고 한번이 더 믿을만 하겠다. 너한테도 피해본일에 신고 하는건데 이상한건 아니잖아.
그리고 나도 결혼을 먼저 한 입장으로서 말하자면 부모님 반대 설득할 생각보다 남자친구랑 더 좋은 모습을 보이는게 오히려 효과가 좋아. 어느 부모나 내자식 행복하면 된거 아니겠어? 억울하다고 과거일을 꺼내면 꺼낼수록 더 안 좋아 질거야
남자친구 입장은 어떤데? 와리가리 하면서 중재 못하면 버려야지 부모는 어쩔수없이
안으로 굽게 되어있어 그럴때 너를 지켜줄 남자인지 확신이 없으면 사랑 타령하지 말고 버려. 반대하는 결혼해서 잘사는거 못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