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회사 씨씨 퇴사 고민

저는 트레이너로 근무 중이고 전 남자친구는 오전 데스크 직원입니다. 나이가 있어 경제적 기반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처음에는 6개월 동안…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저는 트레이너로 근무 중이고 전 남자친구는 오전 데스크 직원입니다. 나이가 있어 경제적 기반이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처음에는 6개월 동안 고백을 거절했습니다. 그는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는데, 저를 만나며 공부에 집중하지 못해 시험에 떨어졌다고 했고 내년에 합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8개월 넘게 기다리며 만났지만 미래 계획이 보이지 않았고, 직장 내 한 여자 동료 문제로도 여러 번 다퉜습니다. 최근 다툼 중 그 여자분이 신경 쓰인다고 말했더니 제 잘못이라고 했고, 미래가 불안하다고 하자 “그럴 거면 왜 만났냐”고 말했습니다. 저는 책임감이 없다고 느껴 헤어지는 게 맞다고 했고, 그는 바로 받아들이며 “네가 헤어지자고 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회사에서는 헤어진 사실을 숨기고 카톡 프로필도 그대로 두며 안 헤어진 것처럼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신경 쓰이던 여자 동료와는 편하게 웃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힘들었습니다. 같은 직장이라 매일 마주쳐야 하는 상황인데, 회사 사람들에게 헤어진 사실을 알릴지 아니면 저도 티 내지 않고 지내야 할지 고민입니다.

내 진술

그렇게 만나달라고 해서 만났는데 공무원 준비 한다더니 데스크 업무하면서 회사 사람들한테 인정 받고 싶어하고 심지어 피티 수업고 잡고 너무 무책임 한거 같아서 헤어지자 했더니 덥썩 알겠다하고 헤어진게 신나서 다니는 남자친구 모습에 수업 하는게 힘들만큼 멘탈이 무너져요 회사사람들은 모르구요 제가 어떤 태도를 보이면서 다니면 될까요 무시하라는데 너무 즐거워 보여서 무시가 안되고 힘들어요.. 차라리 나가줬으면 좋겠는데 나갈 생각도 없어보이고 그 결혼하신분한테 마음있는거 같기도 하고 다른 여자랑 잘 해보고 싶나 싶을정도로 오히려 잘되보여요.. 당장 저라도 나가고 싶은데 이사실 알리지 마는게 나을까요 말하는게 나을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의 미래 계획 부재와 다른 여성 동료와의 관계 때문에 불안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이를 자신의 잘못으로 몰아가는 신청인에게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그래서 두 사람 사이에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서로를 향한 서운함이 충돌하고 있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의 경제적 기반과 미래 계획 부재, 그리고 직장 내 다른 여성 동료 문제로 인해 관계에 불안감을 느껴 헤어짐을 먼저 이야기했어. 상대방은 신청인이 헤어지자고 했다는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고 이전과 같이 행동하며, 신청인이 신경 쓰던 여성 동료와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 신청인을 더 힘들게 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관계의 안정성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반면, 상대방은 현재 상황을 유지하며 미래를 준비하려는 모습을 보였어. 서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관이 달랐던 점을 참작해야 할 것 같아.

판단

신청인의 불안감은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이고, 상대방의 행동은 신청인의 불안감을 해소해주기보다는 오히려 증폭시킨 측면이 있어. 상대방이 헤어진 사실을 숨기고 다른 동료와 편하게 지내는 모습은 신청인에게 더 큰 서운함과 불안감을 안겨주기에 충분해 보여.

주문

두 사람 모두 서로에게 솔직한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어떤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은지 차분히 대화를 나눠보자.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오해를 풀고 따뜻하게 화해할 수 있기를 응원할게! 햄스터 판사는 언제나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한다구! 🐹💕

화해 미션

  1. 오늘, 상대방과 함께 '우리가 처음 만났던 날, 서로에게 끌렸던 이유 3가지'를 이야기해보자!
  2. 서로에게 '지금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무엇인지, 왜 그렇게 느끼는지' 차분하게 말해주기 (단, 비난은 금지!)
  3. 함께 맛있는 간식(햄스터 간식도 환영!)을 먹으며 '앞으로 6개월 뒤, 우리 어떤 모습으로 함께하고 싶어?' 상상해보기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5개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8월 07일

대충 읽다가 내렸는데
난 국가고시든 자격증시험이든
남친 맨날 만나는 스타일인데
안떨어지고 다 붙었다 핑계는 ㅋㅋ
빡대가리라 지가 못붙은거지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8월 07일

다떠나서 헤어진건 헤어진거지; 안헤어진척은 좀 짜치는데 안전이별해라

마찌 친구 49873호 · 글쓴이 2026년 08월 07일

직원들한테 얘기 하는게 나을까요 그냥 냅두는게 나을까요..ㅠㅠ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8월 07일

퇴사해서 더 나은 조건가는거면 걍 퇴사해도대긋지. 나였음 걍 주변한테 말 앙하고 당사자한테 처내리라고함

마찌 친구 53000호 2026년 08월 07일

이야기해요 죄진것도 아닌데 말씀하고 거리두고 지내세요 헬스자우어차피 직원 계속 바뀌지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