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1년 미만 커플인데 항상 남자친구가 말을 안하고 결정하는데 왜그럴까요? 오랜만에 호텔잡고 쉬재서 갔는데 욕조가 있는데더라고요 베쓰밤을 사왔다고 욕조에서 같이 샤워를 하재요 베쓰밤도 딸기향인데 향 맡아보니까 딸기약냄새나서 왜 나한테 물어보지 않고 덥썩 사오냐 이랬더니 나는 좋아할줄알았다 이러네요
이밖에도 미용실가거나 식당가서 밥먹거나 이런말을 전혀 안해요
친구를 만날땐 말을 하는편이긴한데 그래도 이런게 거슬리네요 제가 서운해서 이런저런거 말을 하면 피곤해서 못사귀겠다 내가 이런거까지 말해야하냐 이러네요 왜그럴까요?
내 진술
사소한걸 얘기안해서 서운하다
이게 연애인가싶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가 사소한 걸 말 안 해주는 게 서운하다는 신청인과, 이런 것까지 말해야 하냐는 상대방의 입장이 부딪히고 있어. 이건 마치 햄스터가 간식 숨기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가 미용실, 식당 예약 등 일상적인 일을 미리 말해주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신청인이 좋아할 줄 알고 베쓰밤을 사왔지만, 신청인은 자신에게 묻지 않은 것에 서운함을 표현했어. 상대방은 아직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신청인의 불만 제기에 '피곤하다', '이런 것까지 말해야 하냐'고 반응했대.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과의 소통에서 기본적인 정보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아. 반면 상대방은 사소한 부분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신청인이 당연히 좋아해 줄 것이라 믿었던 모양이야. 햄스터 볼따구처럼 서로의 생각이 조금씩 엇갈리는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부족해서 신청인의 이야기만으로 판단해야 하지만, 연인 사이에 중요한 결정이나 예상치 못한 선물에 대해 미리 이야기 나누지 않는 것은 서운함을 느끼게 할 수 있어. 상대방이 피곤함을 느끼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신청인의 서운함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야. 서로 조금씩만 더 신경 써주면 좋을 것 같아.
주문
그래, 몽실 햄스터 판사가 주문을 내린다! 앞으로 둘은 결정하기 전에 '이거 어때?' 하고 먼저 물어보는 습관을 들여보자. 신청인도 남자친구가 널 위해 준비한 작은 서프라이즈에 '고마워!'라고 먼저 말해주는 연습을 해보면 어떨까? 이렇게 서로의 마음을 먼저 묻고 확인하다 보면, 어느새 두 사람의 관계가 더 단단해져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남자친구에게 "오늘 뭐 했어?"라고 묻고, 남자친구가 이야기할 때 눈을 반짝이며 들어주자! (딸기약 냄새 대신 달콤한 대화)
- 남자친구가 다음 데이트 장소나 하고 싶은 것을 정하기 전에, "우리 다음엔 뭐 할까?" 하고 먼저 물어보고 함께 결정해보자! (결정권 나눠먹기)
- 서로에게 가장 듣고 싶은 칭찬 한마디씩 쪽지에 써서, 서로에게 몰래 건네주고 활짝 웃어보자! (햄스터 볼처럼 빵빵한 애정 충전)

해줄때 잘하세요
다른 건 몰라도 배쓰밤은 생각해서 사온 게 분명한데 일단 고맙다는 말을 하고 설명을 하셔야죠
고마운 것도 분명하게 표현 안 하시면서, 남친 성향일지도 모르는 부분을 대화하려고나 이해하려고는 안 하고 일단 싫으니 맞춰달라고만 하고 계시잖아요. 당연히 피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