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내가 말하다가 말실수를 좀 자주 하는편인데
예를 들어 뚜레쥬르를 랑콩뜨레라고 한다던가 노무사를 세무사로 말한다던가 그럴때마다 남자친구가 랑콩뜨레아니고 뚜레쥬르 이런식으로 정정을 해줌 근데 여기까지는 괜찮은데 (사실 이것도 짜증남 말 하는 와중에 말 끊고 정정을 해서) 남자친구가 자꾸 왜 이런실수를 하냐 생각을 좀 하고 말해라, 자기랑 있을땐 그나마 괜찮은데 다른사람한테 그런 말실수를 하면 상대방이 나를 모자란 사람으로 생각할수도 있고 자기가 같이 있는 상황에선 자기가 부끄럽다고 고치라함
내가 진짜 고쳐야하는건지 궁금해서 올려봄 공식적인 자리에선 절대 그런 실수 안하고 편한사람들이랑 있을때 말실수 나옴
내 진술
일단 말투가 너무 공격적이여서 서운하고 남들이 여태동안 그렇게 생각했을까란 걱정도 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말실수를 지적하는 남자친구의 태도가 서운했고, 혹시 내가 남들 앞에서 모자라 보일까 걱정되기도 하는구나.
사실관계
평소 말실수가 잦은 신청인이 남자친구의 정정 방식과 '생각하고 말하라'는 지적에 서운함을 느꼈어. 남자친구는 다른 사람 앞에서 신청인이 부끄럽게 보일까 염려되어 고치길 바라는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여. 다만, 상대방의 구체적인 진술은 아직 접수되지 않았어.
고려사항
말실수 자체보다는, 그것을 지적하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공격적인 태도와 혹시 내가 남들 앞에서 어떻게 보일지에 대한 걱정이 네 마음을 무겁게 하고 있구나. 남자친구는 널 아끼는 마음에, 혹은 함께 있을 때 상대방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에 그랬을 수도 있겠다 싶어.
판단
네 진술만으로 판단해보자면, 말실수 자체보다도 남자친구의 '정정 방식'과 '생각하고 말하라'는 표현이 너에게 상처를 준 것 같아. 물론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네가 혹시라도 다른 사람에게 오해받을까 봐 걱정하는 마음이 있었겠지만, 말하는 도중에 끊고 지적하는 방식은 너를 더 위축되게 만들 수 있겠어. 앞으로는 말실수를 했을 때, 어떻게 하면 서로에게 상처 주지 않고 더 부드럽게 이야기 나눌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해보는 게 좋겠어.
주문
말실수 때문에 삐죽삐죽해진 마음, 이제 몽실 햄스터 판사가 다독여줄게! 앞으로는 말실수도 귀엽게 봐주고, 지적할 때도 살살 애정을 담아서 이야기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당장, 남자친구가 말실수했을 때 '괜찮아, 실수할 수도 있지!'라고 웃으며 말해주고, 네가 말실수했을 땐 '앗, 실수! 그래도 내 마음 알지?'라고 애교 있게 말해보자.
- 둘이서 편안하게 앉아 '말실수 타임캡슐'을 만들어보자. 각자 말실수했던 경험과 그때 느꼈던 감정을 솔직하게 적고,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도 함께 적어서 봉투에 넣어두었다가 3개월 뒤에 같이 열어보자.
- 서로를 향한 '칭찬 릴레이'를 해보자! 각자 상대방이 말실수를 하지 않고 똑 부러지게 말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칭찬해주고, 그 칭찬을 들은 사람은 또 다른 칭찬을 릴레이로 이어가는 거야. 웃음꽃이 활짝 피어날 거야!

다른 말투로 충분히 설명할수 있었을텐데
부끄럽다니요? 모자란 사람처럼 생각할수도있다는말->본인이그렇게생각하는거아닌지
진짜 좋아하면 뭘 하든 귀여워 보일텐데
별루네요
그냥 남자친구분이 작성자님 무시하는 것 같은데요? 자기랑 있을 땐 괜찮은데 라고 밑밥깔고선 지적질 하는 것밖에 더되나요 편한 사람이랑 있어서 말실수 하는 게 뭐가 문제고 모자란 사람인가요..? 남자친구분은 무의식중에 작성자님보다 우위라고 생각하고 계시는 듯! 남자친구분 생각보다 남들은 그런 간단한 말실수가지고 멍청하고 모자란 사람으로 생각 안해요~ 그냥 남자친구분이 그렇게 생각해서 남들이 무시한다며 작성자님한테 고치라고 말하는 것 같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그러면 귀엽거나 웃겨서 놀리고 웃을꺼같은데ㅋㅋㅋㅋ 부끄러워하는건 평상시에도 신청인을 쪽팔려하고 있는거같아요
주변에 딱 신청인님 같은 친구 있는데 보고있으면 말로 표현 못할 만큼 답답합니다 가끔 한심할 때도 있어요 고치시는 거 추천
이런스타일 좋게말했으면 안고쳣을거임 한두번이어야귀엽고 하루이틀이어야 웃기지
ㅋㅋㅋㅋㅋㅋ적당히는 ㄱ ㅣ여운데 너무 많이그러면 좀 그럴 수 있져ㅎㅎ
1. 고쳐야하는것은 맞다
2. 만약에 처음부터 남자친구가 정색하고 정정하는
사람이었다면 남자친구의 잘못이다 유머로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계속 된 실수로 남자친구가 답답하게 느껴서 말한 경우라면 그럴 수 있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