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빠가 지금 허리 다쳐서 몇 달째 일을 못하는 중이라 돈이 별로 없어 근데 나는 여유롭진 않지만 오빠한테 밥을 사주거나 하는데는 쓸 수 있는 정도야 3개월째 일을 쉬고 있어서 잔고가 정해진 상태라서 요즘 좀 돈에 관련된 말을 오빠한테 많이 한 거 같아. 이걸 산다고 해서 엄청 내가 빠듯해진 건 아니지만 장난반진심반으로 또 내가 사~~? 이런 느낌으로 했어 오빠가 돈이 없는 걸 알지만 내가 오빠를 많이 보고싶어하고 같이 뭘 많이 하고싶어해서 내가 낼 생각으로 오빠를 봐 근데 오빠가 이게 부딤스럽고 자기가 그만큼 나한테 해줘야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최근에 돈 없다고 말 해서 눈치가 많이 보였나봐... 그래서 나한테 미안해서 이제 자주 보지 말자네 사건의 발단은 오빠가 “점심은 생선에 집에 있는 걸로 먹자”해서 내가 “그럼 저녁엔 맛있는 거 먹자!” 라고 했는데 그게 오빠 입장에선 맛있는 거 먹으려면 또 나가야 한다 생각하고 돈 많이 써야되기도 하고 내가 생각하기에 점심이 맛이 없는 건가? 라고 생각해서 그런 얘기가 나오게 됐어 나는 그런 의도 없었고 오빠가 맛있는 거 먹고 힘냈으면 좋겠기도 하고... 다른 요리를 해먹자거나 그런 의미였어
내 진술
지피티에 적은 거라 반말한 거예욤
같이 있다가 저 얘기하고 오빠는 잠들었는데 다음 날 아무 얘기 없이 그냥 풀었어요 (오빠는 원래 전에 싸운 얘기하는 거 안 좋아함, 얘기하고 싶으면 나보고 말을 꺼내라고함. 근데 저는 다시 꺼냈다가 사이 안 좋아질까봐 그냥 묻어감) 그리고 평소에 밖에서 안 사먹고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배달 시켜 먹어요. 2주에 한 번 밖에서 저녁 먹습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오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며 데이트 비용을 지불하려 했으나, '또 내가 사~~?'라는 표현이 상대방에게는 부담과 눈치로 전달되었다. 상대방의 경제적 어려움과 그로 인한 심리적 위축감이 주된 쟁점이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오빠의 경제적 어려움에도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려 했으나, 무심결에 나온 '또 내가 사~~?'라는 말로 상대방에게 부담감을 주었다. 상대방은 이에 미안함과 눈치가 보여 관계를 잠시 멀리하자고 제안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의 행동은 오빠를 보고 싶고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었으나, 표현 방식에 아쉬움이 남는다. 상대방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위축감과 신청인에 대한 미안함으로 관계를 잠시 조절하려는 시도를 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신청인이 오빠를 아끼는 마음은 이해되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상대방에게 부담을 주는 표현은 관계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오빠의 경제적 상황을 고려하는 것은 좋으나, 표현 방식에 더 신중했어야 한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오빠, 내 마음 알지? 우리 돈 얘기는 이제 그만하고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라고 말하며, 다음 데이트 비용은 신청인이 부담하는 것으로 한다. 상대방의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감을 고려하는 관계 회복을 명한다.
화해 미션
- 오빠에게 '점심은 집밥, 저녁은 맛있는 거 먹자!'라고 말한 의도를 다시 한번 진솔하게 설명하기
- 오빠의 현재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다음 데이트에 5만원 이하 예산으로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코스 함께 짜보기
- 오빠가 '자주 보지 말자'고 말한 속마음, 신청인이 '맛있는 거 먹자'고 말한 진짜 의도 서로에게 귀엽게 고백하기

많이 보고싶으면 계속 사주셔야하고 빠듯하면 남자친구가 눈치보고 미안해하면서 덜 만나자고 하는걸 받아들이셔야 할것같아요 빠듯한데 많이 만나야하면..하나는 포기하셔야할듯
계속 사주는 건 괜찮은데 오빠가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근데 이건 어쩔수 없는것같아요 상황이 그렇다 해도 계속 얻어먹는게 맘이편할수가 없죠.. 그리고 또 내가 사? 이거때문에 더 신경쓰시는듯 한번 진짜 괜찮으니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해보세용
ㅠㅠ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