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는 직장인, 저는 대학생입니다
직장인이다보니 주에 한번만 만나는데 데이트 장소를 너무 안정해요 제가 한번은 저만 데이트 장소를 정하는 게 너무 짜증나서 나만 데이트 하는 거 아니고 우리 둘이 같이 데이트 하는 거니까 너도 어디 가고 싶은데나 없으면 뭐 복합쇼핑몰 가서 밥먹고 쇼핑하자는 식으로 얘기는 좀 해달라 했었어요
근데 그때만 알겠다하고 나아진 게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제가 매번 같이 정하는 게 힘들면, 이번주는 내가 다 코스 짤테니 다음주 코스는 너가 한번 짜보라구 했어요 근데 제가 코스를 짜오면 듣고나서 남자친구는 아 여기 너무 먼데 라던지 밥이 맘에 안들면 이 음식은 먹기 싫은데... 라고 등등 하면서 제가 짜온 데이트 코스대로 안가고 자기 맘대로 간단 말이예요 일단 넘어갔어요 근데 걔가 데이트 코스 짜오는 날엔 정하지도 않고 저를 만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당일에 만나서 어디가지? 누나 생각해본 데 있어? 이러면 제가 오늘은 너가 짜오는 날이였잖아 라고 말하면 그냥 피시방이나 갈까? (저 게임 아예 안해요) 아 아니면 볼링장? 이러고 넘어가는데 남자분들 다 이런건가요?
내 진술
피시방에 가서도 항상 아 누나 게임 못해서 재미없다 라고만 하니까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너가 오자 했잖아 이러면 아니~ 갈 데가 없으니까 라고 넘어가요 제가 그때마다 서운한 티를 내도 똑같아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데이트 장소 선정에 상대방이 무성의하다고 느끼며, 데이트 코스를 짜 와도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 상대방은 아직 자신의 진술을 제출하지 않았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직장인인 상대방과 주 1회 데이트를 하며, 데이트 장소 선정에 있어 상대방의 적극적인 참여를 원했으나, 상대방은 데이트 장소 선정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신청인이 데이트 코스를 짜 와도 상대방은 불평하거나 다른 장소를 제안하며 결국 신청인이 제안한 대로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데이트 장소 선정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했으나, 상대방의 무성의한 태도로 인해 서운함과 짜증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의 구체적인 입장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제출되지 않은 현 상황에서는 신청인의 일방적인 진술만을 토대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신청인의 진술에 따르면, 데이트 장소 선정에 있어 상대방의 적극적인 참여가 부족했고, 신청인이 노력해온 데이트 코스 제안을 존중하지 않은 태도는 분명한 소통상의 과실로 보인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이 제안한 데이트 장소나 코스에 대해 경청하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최소한의 성의를 보여야 한다. 신청인과 상대방은 앞으로 데이트 장소 선정 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결정하는 과정을 통해 관계를 회복하기 바란다. 햄스터 판사는 이만 총총.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상대방에게 '다음 주 데이트 장소, 네가 꼭 정해줬으면 좋겠어. 게임 말고!'라고 구체적으로 말하기.
- 다음 데이트, 두 사람이 함께 가고 싶은 곳 3곳씩 적어보고 가장 끌리는 곳으로 결정하기.
- 상대방이 짜온 데이트 코스에 대해 '여기 너무 좋다!'라며 칭찬해주며 함께 계획 세우기.

남자 너무 어리게 행동하네
한살 차이고 20살도 아닌데 종종 얘기하다 보면 어린 티가 좀 난다 생각하긴 했어요
이거 진짜 속터짐
말을 안함 뭐 줄까 ? 하면 음.................................응...............줘......... 아니 그냥 응 줘 하면 될 걸 진짜 미침 라면먹다가도 김치 갖다줘? 하면 음................................. 입에 라면 국물 부어버리고싶음
음료 줘 ? 물 갖다줘 ? 음.................. ㅅㅂ 갖다 쳐 먹어라 좀 나 먹고싶어서 물어보면 갖다준다 말이라도 하던가 맨 음........... 사람 돌아범
아진짜 제 심정을 알아쥬시는 분이 있어서 다행이예요 속이 터지다못해 이미 다 뿜어진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