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 평소에도 밥을 빨리 먹고 오늘도 엄청 빨리 먹길래 천천히 먹어! 라고 했습니다 근데 이 말을 듣고 기분이 나빠져서 왜 말을 그렇게 하냐 이게 내 속도다 이러면서 짜증내길래 난 체할까봐 걱정돼서 한 말인데 왜 짜증을 내냐 라고 했더니 누가보면 며칠굶은 사람처럼 말한다고 기분이 나빴답니다. 이게
그렇게 기분 나쁜 말인가요.? 진짜 모르겠어요.. 평소에도 남친이 짜증을 툭하면 내서 이걸로 몇번이고 헤어지자는 얘기가 오고갔는데도 또 그러네요..,
내 진술
전 걱정돼서 한 말인데 상대에겐 기분 나쁜 말로 들렸을지 궁금합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밥 빨리 먹지 말라'는 걱정의 말이 상대방에게 '며칠 굶은 사람 같다'는 비난으로 들려 서운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에 기분이 나빴다고 한다. 서로의 의도와 말의 전달 방식에서 충돌이 발생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밥을 빨리 먹는 것을 보고 체할까 걱정되어 '천천히 먹어'라고 말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며칠 굶은 사람 같다'는 식으로 받아들여 기분이 상했다. 상대방의 구체적인 반박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순수한 걱정에서 비롯된 발언임을 주장하나, 상대방은 말의 표현 방식이 무례하게 느껴졌다고 한다. 서로의 말 뜻을 오해하며 감정이 격해진 상황이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토대로 판단한다. 신청인은 걱정의 표현이 상대방에게 '며칠 굶은 사람 같다'는 공격적인 말로 전달될 수 있음을 인지하고, 앞으로는 좀 더 부드러운 표현을 사용할 필요가 있다. 그럼에도 상대방이 신청인의 진심을 오해하고 짜증을 낸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한 말의 표현 방식을 반성하고, 앞으로는 상대방의 입장을 먼저 헤아리는 소통 방식을 연습한다. 상대방은 제출되지 않은 진술을 바탕으로 신청인의 발언에 대한 입장 정리를 완료한다. 이 사건은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상대방에게 '네 속도대로 먹어도 괜찮아, 대신 나는 걱정돼서 하는 말이야'라고 덧붙여 다시 한번 말해주기
- '며칠 굶은 사람 같다'는 말이 왜 기분 나쁜지, 신청인이 걱정하는 마음은 어떻게 표현했으면 좋았을지 서로에게 차분히 설명하고 확인하기
- 각자 상대방에게 '괜찮아, 네 속도대로 먹어'라고 말하며 칭찬 스티커 1개씩 붙여주기

남친분 왤케 예민해잉
말투가 중요하긴해요 근데 몇번이고 저걸로 헤어지자는 말이 나올 그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