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지침

그냥 지침 특별한 일 없었고 싸우지도 않음 그냥 사소한 서운함들이 쌓이고 쌓여서 더는 참기 힘들어진 거 같음 만나기도 귀찮음 물론 막상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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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그냥 지침
특별한 일 없었고 싸우지도 않음
그냥 사소한 서운함들이 쌓이고 쌓여서
더는 참기 힘들어진 거 같음

만나기도 귀찮음
물론 막상 얼굴 보고 놀면 재밌음
그 사람한테 쓰는 돈과 시간이 아깝다고 느껴짐
수십 번 말해도 달라지기는 커녕 한결같은 모습에 진절머리가 남
당장 눈앞의 나보단 자신의 인간관계가 우선이라는 걸 느낄 때마다 기분이 끔찍함
부정적인 감정들을 내게 말할 때마다 들어주기 힘듦
익숙해져버린 내게는 막 대하고 남들한테 욕 한 마디라도 듣기 싫어서 자기나 내 일은 뒤로 미뤄두고 다 맞춰주려는 모습 보기 싫음
내 외적인 부분이나 가지고 있는 것들 은근슬쩍 지적하듯 눈치 주는 것도 기분 나쁨
내 배려를 당연하게 여기고 안 해주면 서운해하며 기분나빠하는 모습이 짜증남

1년밖에 안 지났는데 더 이어갈 자신이 없음

내 진술

권태기라고도 생각함
그 사람이 바뀌지 않는다면 결국 헤어질 거 같음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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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마찌 친구 57699호 2026년 08월 11일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님 걍 헤어지세요 저도방금헤어짐😭😭😭😭😭😭😭😭😭😭😭😭😭😭😭😭😭😭😭😭😭😭😭😭

마찌 친구 58711호 2026년 08월 11일

ㄹㅇ 권태기인거가튼데 남자친구랑 진지하게 얘기해볼 생각이 있나여 그 과정마저 진절머리 날거같으면 헤어지는게 나을거같아요

마찌 친구 48634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2일

모르겠어요 진지하게 얘기해본 적은 많은데 항상 서운하다 원래 그랬다 이런 말만 하고 더 심해지면 바뀌지 못하는 나랑 사귀어서 너한테 상처주기 싫다 이러면서 죄책감 유발?? 같은 말 하고..

마찌 친구 8280호 2026년 08월 11일

헤어지세요.
원래 권태기때 상대방 단점이 유독 눈에 보이는건 맞는데요, 적으신 내용은 단점 수준이 아니라 신청인을 존중하지 않는 내용들 뿐입니다. 오히려 그전에 사랑한다는 감정 하나로 나를 무시하는 행동까지 눈감아 주셨던것 같네요
하다못해

마찌 친구 48634호 · 글쓴이 2026년 08월 12일

돈도 거의 더치페이하는데..
자기가 더 많이 번다고 뷔페를 한 달에 한 번씩 가자하고.. 그러고 후반에 돈없다고 찡찡대니..
데이트통장도 자기가 더 많이 돈 넣었다고 자기 카드처럼 그냥 씁니다..
도대체 자기 누나나 어머니 아버지께 드릴 음식과 심부름을 왜 데통 카드로 긁는건지는 의문..
그럴거면 애초에 모아서 쓰자 하질 말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