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일때문에 연락을 못봤는데

퇴근 후에 일때문에 재고를 챙겨야해서 창고를 간다고 여자친구 퇴근길에 전화로 얘기했었고 여자친구가 영어 강의를 들으니 그때 간다고 얘기를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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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퇴근 후에 일때문에 재고를 챙겨야해서 창고를 간다고 여자친구 퇴근길에 전화로 얘기했었고
여자친구가 영어 강의를 들으니 그때 간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여자친구도 오케이했고
이 후 저녁 메뉴 얘기하며 여자친구가 먹고싶은게 없고 배도 안고프다고 해서 안먹는쪽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여자친구가 강의를 듣고있을때 창고에서 재고를 챙기고 있는 와중에 재고 수량이 맞지 않아서 직원들과 이야기하고 전화하고 하느라 9시 9분에 여자친구에게 온 '좀 배고프다'라는 카톡을 못봤습니다.
그리고 일해결이 거의되고 집을 올라가는 도중에도 직원과 마무리 통화를 하고 있었고 집에 들어가서 운전때문에 스피커폰으로 하고있던 전화를 일반전화모드로 전환하느라 핸드폰을 보면서 인사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에게 냉면 만들어줄까? 물어봤는데 여자친구는 대답하지 않았고 다시 냉면먹을래? 물어봤는데 또 대답을 하지않아서 뭔가 삐져있는것같아서 왜그래? 라며 물어봤는데 왜 내 카톡엔 답장이 없어? 라고 대답이 돌아왔습니다

일에 문제가 생겨서 못봤다고 지금 해결했고 카톡을 이제 봤다고 했습니다

근데 전 상황설명했고 그거때문에 못봤다고 얘기했는데 여자친구는 왜 미안하다는 말이 없냐고 화났음

내 진술

여자친구 강의가 끝나는시간 저녁 9시 좀 배고프다 연락온시간 9시 9분 내가 집에 들어간시간 9시 19분
일때문에 카톡을 못봤고 그거에 대해 충분히 설명했는데 삐지고 화난게 이해안감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일 때문에 여자친구의 카톡을 못 본 상황에 대해, 여자친구는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없어 서운함을 느꼈고, 신청인은 상황 설명을 충분히 했음에도 이해받지 못해 억울함을 느끼는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퇴근 후 창고에 간다고 미리 말했고 여자친구도 동의했어. 여자친구가 강의 듣는 동안 창고 업무로 바빠서 9시 9분에 온 카톡을 못 봤고, 이후에도 직원 통화 등으로 바로 확인이 어려웠다고 해. 하지만 여자친구는 신청인이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아 서운하다고 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업무 중이라 불가피하게 연락을 놓쳤다는 사정이 있고, 여자친구는 중요한 시간에 연락이 두절되어 서운함을 느낀 것 같아. 각자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는 되지만, 소통 방식에 조금 더 신경 썼으면 좋았을 거야.

판단

일 때문에 연락을 놓친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지만, 여자친구가 서운함을 느꼈다면 먼저 미안하다는 말을 해주는 게 관계를 위해 더 좋았을 것 같아. 여자친구도 중요한 메시지를 놓쳤을 때 바로 화내기보다 상황 설명을 먼저 들어주는 여유를 보여주면 더 좋았을 거야.

주문

이번 일로 서로 서운한 마음이 들었겠지만, '괜찮아, 일하느라 힘들었겠다' 하고 먼저 다독여주는 건 어떨까? 그리고 다음엔 중요한 연락 놓치기 전에 '나 지금 좀 바빠서 바로 답장 못할 수도 있어' 하고 미리 알려주는 약속을 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퇴근길에 창고 간다고 말할 때, '오늘 좀 정신없을 것 같아. 혹시 연락 바로 못 봐도 이해해줘!' 하고 미리 말해주기
  2. 여자친구가 '좀 배고프다'고 보낸 카톡을 못 봤던 상황을 떠올리며, '그때 내가 바로 답장 못 해서 많이 서운했겠다. 미안해!' 하고 진심으로 사과하기
  3. 오늘 저녁, 같이 맛있는 거 먹으면서 '내가 연락 못 봤던 그 시간에 뭐 하고 있었는지 궁금해!' 하고 서로의 하루를 자세히 이야기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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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마찌 친구 13596호 2026년 08월 13일

몇시간도 아니고 10분 뒤에 집 들어가서 얼굴 봤는데 멀 피곤하게 10분 가지고 그르냐놀다 온 것도 아닌데~~ 미안하다고 할 것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