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현재 남친과 100일 조금 넘게 연애 중인 고1 동갑 커플입니당 사귄 지 두 달쯤 됐을 때 제가 약 두 달 동안 남친 몰래 다른 남자들과 연락을 하고 남친 욕을 하거나 썸 비슷한 관계까지 이어가다 걸렸습니다. 남친은 그 대화 내용을 캡해두고 볼 때마다 울었고 제가 뒤에서 계속 그럴 거 같대요 이후에도 몇 번 남자 문제로 갈등이 생겨 헤어지자고 했지만 제가 붙잡아 지금까지 만나고 있습니다 개학 후 오랜만에 만난 남사친과 장난을 치다가 스킨십처럼 보일 행동을 해 남친이 화가 많이 났어요 남친은 이러는데 내가 널 어떻게 진심으로 대하냐,너랑 사귀면 정신병이 올 것 같다, 널 제대로 믿지 못하겠다며 남자 문제로 정을 주기 어렵다고 했고 미안하면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저는 이제 정말 그러지 않겠다고 사과했고 남친도 알겠다고 하며 풀었습니다 하지만 몇번 싸우고나서부턴 요즘 남친이 제 연락은 늦게 읽거나 잘 보지 않고 친구들 연락은 봐서 서운하고 제가 왜 그러냐고 물어도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 합니다. 지금도 싸우고있는데 연락을 안봐요 남친이 아직 저를 좋아하고 사랑하는지, 아니면 마음이 많이 식은 건지 지금 어떤 마음인지 궁금해요 여러분 생각엔 어떤 거 같나여 ㅠㅠ
내 진술
남친이 전에 전화할때도 계속 남자문제 때문에 절 믿지 못할 거 같고 정을 못줄 거 같다고도 했는데 전 그런말이 너무 속상했었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이미 남자친구가 님의 말을 믿지못하고 정도 못줄거같은 관계까지 간거라면 그냥 놔주세요. 더이상 남자문제 안일으킬 자신 있어요? 저는 이 글만 봐도 님이 앞으로 안그럴거라는 생각이 안드는데 남자친구분은 오죽하겠어요…
이제 진짜 안그럴거고 연락문제랑 그런건 방학 때 이미 다 끝냈어여.. 이번에 개학하고나서 남사친문제 한번 있는데 그거땜에 남친이 많이 화가 났던거에여
만난지 백일정도밖에 안됐는데 몇번이나 그런 문제가 있었다면 저라면 절대 안만나요…
사귈지 두 달 됐는데 두 달 동안 다른 남자랑 연락한거면 사귀고 나서 바로 다른 남자랑 연락하고 썸을 탄거네요. 그건 남자친구를 배신한 것과 같은 건데 한 번 용서를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여러번 같은 행동을 반복했다면 신뢰도가 제로일 수 밖에 없죠. 어느 누가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고 다른 사람에게 욕을 하나요. 본인이 했던 행동 그대로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들한테 한다고 생각하면 본인도 화나고 남자친구를 더이상 못 믿을 것 같은데요. 남자친구는 이미 정이 다 떨어진 것 같아요. 남자친구를 위해서라도 놔주는게 맞는 것 같아요. 본인이 주변 남사친 다 끊어내고 남자친구만 바라볼 자신 없으면 놔주세요. 남자친구가 못믿겠다 정 못주겠다 얘기한 건 본인이 자초한 일입니다. 서운해하지 마세요. 남자친구는 이미 마음 다 찢겼으니까.
이제 남자친구만 바라볼 자신있어요 남친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어쩔 줄 모르겠어요 다 제가 자초하고나서 후회하는 것도 너무 미련하지만.. 정말 후회해요 헤어지고 싶지않아요 어떻게해야할까요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행동(남자와 연락, 스킨쉽) 절대 하지 마세요. 좋아하는 걸 해주지 못하더라도 싫어하는 걸 안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남자친구가 다시 믿음을 회복할 때 까지 기다리세요. 남자친구는 지금 님에 대한 신뢰도가 0%이기 때문에 연락 해달라 서운하다 재촉할 수록 점점 더 정이 떨어질겁니다.
싸우더라도 감정이 격해지면 '서로 흥분한 것 같으니 잠시만 각자 생각하고 다시 연락하자'라고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간을 정해두는게 좋아요.
물론 싸우지 않는게 가장 좋습니다.
인내를 가지고 본인이 노력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습니다.
네 좋은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남친이 계속 연락을 안봐도 기다려야할까요?
연락을 보라고 재촉하는 말 보다는 잠시 생각을 해보세요. 내가 어떤 행동을 했는지 돌아보고 상대방을 이해하려 해보고 사과를 해야했다 생각이 든다면 '내가 이런이런 행동을 한 것에 대해 네가 기분이 안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 미안해.' 라고 먼저 사과를 하시고, 그게 아니라면 '네가 무엇때문에 화가 나는지 얘기를 듣고싶어. 해줄 수 있을까?' 하는 식으로 좋게 얘기해보세요. 상대방이 그것에 대해 얘기를 해준다면 얘기해줘서 고맙다고 한 후 본인의 생각을 이해하기 쉽게 좋은 말로 얘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공격적으로 나와도 그동안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나오는 방어기제일 수 있으니 욱해서 따지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연인 사이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존중, 배려입니다. 그것들을 하다보면 자연스레 따라오는 것이 신뢰라고 생각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ㅠㅠ 일단 남친이 아직 연락을 안보고 있어서 나중에 보면은 그렇게 해보겠슴다!!
혹시 몰라 말씀드리자면 먼저 연락오기를 기다리는 것 보단 풀자는 뉘앙스로 연락을 보내두고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가 다 용서하고 넘어가겠다고 감수하는 것과 동시에 신청자가 그동안 잘못했던 거에 대한 사과 및 앞으로의 행실을 똑바로 하겠다는 확실을 주는 것이 마지막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두분 중 한 분이라도 이것을 못하겠다 하면 헤어지는 게 맞지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청자 대가리를 안깬 상대방 잘못이다 이건 ㅋㅋ
그냥 님 너무 쓰레기같아용 걍 잡지말고 놔주셈ㅠㅠ
요즘 말로 이런걸 남미새라고 하지 않나요 ㅎ
남사친 없으면 죽나요, 여사친들이랑 그러고 노세요... 남자친구랑도 못헤어지고 남사친이랑도 못헤어지고...그냥 소유감때문에 그런거에요. 이미 맘이 떠난 남친을 놔주세요...
님은 그걸 즐기는 거기 때문에 또 그럴거에요...
애인이 기분나쁘다고, 하지말라고 누누이 말했고 본인도 미안하다고 여러번 했으면 고치거나 안맞으면 해어져야지 붙잡아놓고 사람 망치고 이게 뭐하는...?
남을 속상하게 하면 카르마라고 하죠.. 언젠가는 돌아옵니다…. 상처 주지 마시고 인연을 정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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