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내 생일 전날 싸웠다.

난 20살이고 내 여자친구도 20살 내 여자친구는 학교를 다니고 나는 일을 하고 있어 이 싸움은 내 생일 전 날 밤에 생겼어 왜 싸웠냐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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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난 20살이고 내 여자친구도 20살
내 여자친구는 학교를 다니고 나는 일을 하고 있어 이 싸움은 내 생일 전 날 밤에 생겼어
왜 싸웠냐면 내 생일 전날 내가 회사 획
식이 있었어 근데 이걸 내 생일 2일전에 듣고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2일전에 여자친구한테 말을 했거든 그랬더니 자기랑 생일 같이 보낼 거냐 생일 12시 땡치는 걸 같이 할 거냐길래
그래 알았다 그럼 회식 때 술 안 먹어보도록 하겠다 그랬는데 막상 당일 출근을 하니까 분위기가 내 생일 축하겸 그런 느낌이어서 말을 못 하고 어쩔 수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져서 회식 자리를 가는 도중 여자친구한테 이래서 먹어야 할 거 같다 이런 식으로 얘기 했는데 여자친구가 화가 좀 나보였어 근데 내가 그래도 어쩔 수 없이 술을 좀 많이 먹었고 근데 회식을 한 4시간 정도 했거든 근데 내가 지금 입사한 지 얼마 안되기도 했고 대표님 바로 옆자리라 핸드폰 하기도 화장실을 혼자 막 나갔다오기도 그래서 회식 끝날 때 까지 연락을 못 했다가 회식 끝나고 연락을 했어 나는 너무 힘든데 또 그거 때문에 또 싸웠어 이건 누가 잘못한 거 같아??

내 진술

나는 뭐 다 필요없고 그냥 하루 정도는 나도 회식하고 눈치 보느라 어쩔 수 없었는데 그리고 내 생일도 몇시간 안 남았고 그랬는데 그 날 하루만은 좀 참고 잘 넘어가줄 수 있지 않았나
그게 너무 속상하고 서운했어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생일 전날 회식 때문에 여자친구와 제대로 소통하지 못한 점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느낀 것 같아. 두 사람 모두 생일이라는 특별한 날에 서로에게 집중하지 못해 속상했던 게 핵심인 것 같아.

사실관계

신청인은 생일 전날 회식이 예정되어 있었음을 알고 있었으나, 당일 분위기에 휩쓸려 참석했고 결국 여자친구와 연락하지 못했어.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제출되지 않았지만, 신청인의 이야기만으로는 회식 참석과 연락 두절로 인해 여자친구의 서운함이 커졌을 것으로 보여.

고려사항

신청인은 회사 입사 초기라 회식 자리를 거절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고, 여자친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컸을 것 같아. 상대방은 생일 전날 중요한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꼈을 수 있어.

판단

신청인의 입장에서 회식이라는 불가피한 상황이 있었음을 이해할 수 있지만, 중요한 날 여자친구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점은 아쉬움으로 남을 수 있어.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을 토대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지만,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더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사건은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리지 못한 아쉬움이 남는 것 같아. 신청인은 회식 자리에서 여자친구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고 짧게라도 연락을 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좋았을 것 같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상황을 조금 더 이해해주려는 마음이 필요해 보여. 오늘 바로 서로에게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라고 따뜻하게 말해보자.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신청인, 회식 중 여자친구에게 '미안해, 곧 연락할게!' 짧은 메시지 보내기 챌린지!
  2. 상대방, 신청인의 회사 사정을 듣고 '회식 힘들었겠다, 그래도 생일인데 아쉽다'라고 먼저 말해주기!
  3. 둘이서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케이크 먹으면서 '오늘만큼은 내 생일 주인공!'이라고 외치며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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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59220호 2026년 08월 15일

여자친구분이 쓴 글만 읽다가 눈에 보여서 들어왔습니다.

회사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처세에 대해 얘기를 할 수는 없지만, 잘잘못을 따지기 보다는 남자친구분의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회사가 우선인지 여자친구가 우선인지 더 나아가서는 회사인지 아니면 가족이 우선인지 까지도요.

그 우선순위에 맞게 행동하시면 돼요.
생일이시면 가족들과도 생일 축하를 하기로 해서 오래 있기가 어렵다고 얘기해도 되고요.

이거를 이해 못해주는 회사라면 내가 이 회사를 다니면서 가정을 (혹은 여친을) 소홀히 할건지 아니면 퇴사하고 좀 더 여유가 있는 곳을 이직할 것인지.

남자들이 결혼하고 소외되고 바가지 긁히는 모든게 가정에 소홀해서 잖아요.
회사 일하고 돈 버는 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건 함께하는 거예요.

그 우선순위를 확실히 해서 행동하면 좋을거 같아요.

마찌 친구 59853호 2026년 08월 15일

저 대신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마찌 친구 59998호 2026년 08월 15일

여자분 사연을 먼저 읽었어요. 그 곳에는 남자 분 과실을 투표했죠. 여기서는 둘 다 아쉬움으로 투표했습니다. 여자분 글과 별개로 적힌 글만 보고 판단했습니다 . 여자분이 사회생활 경험이 적어서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되고, 남자분도 이제 막 사회생활을 하느라 경험이 적어 대처가 미흡했던거 같습니다. 다만 남자분이 좀 더 확실하게 행동해야 할 거 같아요. 눈치보여서 화장실 못갔다는 건 본인 입장일 뿐입니다. (만약 여자분 글의 마지막처럼 한것이 사실이라면...반성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