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 자격증 시험 준비한다고 바쁜거 알아서 크게 연락도 줄이고 했는데 그래도 자기전 연락은 하고싶기도 했고 자기도 해주겠다고 해서 기다렸다 전화했는데 아프다고 이야기 안해줬으면서 걱정 할거 같다고 이야기 안해주고서 말투는 짜증가득 ㅎ하 가득해 보여서 전화를 좀 급하게 받느라 끝낼게 있어서 잠깐 기다리게 만들었는데 그거땜 화났나 뭐지 싶어서 나때문에 그러냐고 그랬는데 아니라고만 하다 자기 아파서 그렇다 이야기했는데 매번 그래서 존나 핑계같아서 나땜인거 같아서 이해도 못해주고 나땜가 싶어서 이야기 하다 약간 싸우고 속상 했지만 이해 못해주고 공부 시간만 뺏은 저에게 뭐라고 한소리좀 해주세요
저는 글러먹은거 같습니다 저는 바쁘고 힘든 인간한테 이해도 못해주고 서운한 티만 존나 내고 제가 왜 그랬는지 이해 시키려 했지만 실패하고 다른 이야기 하려다 상대 기분만 상하게 만들고 나아지지 못하는데 노력한다고 착각하는 저를 매우 혼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번 결국 싸우고 다투는건 제가 문제이고 나쁘고 이해 못하는 제탓인데 매번 같은 짓을 벌이는 저를 혼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어찌해야 좋은 여자친구가 될수 있을까요..서운한게 너무 많아 문제네요
내 진술
전 매번 이기적이고 서운하고 괜찮은 사람이지 못해서 슬프네요..더 나은 사람이 되지 못하는걸까요 오빠가 날 좀더 봐주고 이해해주고 좀 잘 해주면 좋겠는데 9살이나 많으면서 하면서 드는 이 생각마져도 이기적이여서 생각하나하나 다 뜯어 고쳐야 하는데 너무 어렵네요
좋은 사람은 어찌대나여...
바라지 않고 기다릴줄 알고 짱 멋진 사람은 어찌해야 되는걸까요...
전 왤케 못났을까요..샹...
걍 존나 욕을 먹어야 좋아지지 않을까요...
전 쓰레긴가봐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너무 자기탓만 하지마요 이건 누구의 잘잘못이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만든 거에요 그러니 너무 그러지말고 그냥 기다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신청인님 잘못하니니까 자책하지마요
일단은 자기관리를 하시면서
마음에 여유를 두십쇼 상대방과 나를 인정하는모습을 가지세요 씹선비가 되는겁니다 인생 호락호락하지않다는걸 겪으시면 괜찮아질겁니다 영화 소울 추천합니다 그리고 연락 기다릴바엔 자기 개발에 집중하세요 어디 사우나라도 갔다 오시던지 마음을 평정하는마음을 가지세요 정 안되시면 남친한테 거울 치료좀 해달라고 해보시던지요
헉ㅜㅜ여친분들 본인보다 조금 더 나이 많은 남친분들을 만나면 다 비슷한 생각을 하나봐요…. 저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상대도 이해해주니까 만나고 있는거겠죠 !! 저도 항상 나보다 나이 많으니까 이해 좀 해주지 이런 생각했었는데 이미 신청자분 남친분은 너 때매 아니다 그냥 아파서 그런다라고 하는 것만으로도 이해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신청자분 본인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이미 잘 알고 있고 바꾸고 싶어하는 그 마음부터 저는 너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저도 매번 이기적이고 서운한 게 진짜 엄청 많은 사람이었는데 그럴 때마다 굳이?를 생각해보세욬ㅋㅋㅋ 아무생각 안들고 그냥 제 자리에서 자기개발하게 되더라구요 !!
본인이 한가해서 그래요
점점 바쁘게 뭔갈 하면서 지내다 보면 신경이 덜 쓰이는 시기가 옵니다 ㅎ
적당한 무관심이 있어야 상대도 더 아쉬움이 생겨서 잘해용
지금의 그 생각을 가지고 꾹 참아보십쇼
그리고 굳이 자책은 하지마세요.. 받아줄 남자친구들은 또 다 받아줍니다
그 분도 공부하느라 마음에 여유가 사라져서 그런거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