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실수로 전남친 이름 불렀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남친이랑 잠 자다가 잠결에 실수로 전남친 이름 불렀어 헤어진지는8개월 됐고 첫사랑인걸 남친이 알아 그리고 남친 만난지는 5개월 됐고 진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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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친이랑 잠 자다가 잠결에 실수로 전남친 이름 불렀어 헤어진지는8개월 됐고 첫사랑인걸 남친이 알아 그리고 남친 만난지는 5개월 됐고 진짜 다 잊고 만난 상태야 깬지 막 안되서 실수로 불렀는데 나도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고 너무 나 자신한테 화나는데 남친이 많이 화났거든 그럴만 한거 나도 아는데 난 실수니까 일단 존나 빌었어 남친이 뭐 화는데 어쩔수없는거 같다고 했어 그리고 잘 풀렸나 했는데 갑자기 시간을 갖고싶대 3일정도 근데 얘랑 내가 재결합을 2번했고 헤어질뻔한 적이 엄청 많아 중간에 헤어졌을때 얘가 날 잊었는데 내가 계속 연락해서 다시 잘 만난거였어
그리고 얘가 나랑 연애하면서 우리 성격이 너무 극과 극이라는걸 깨닳았다고 얼마전에 말함 심지어 멘헤라 커플이라 서로 불안형임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연락하고 싶은데 안하는게 나을까 헤어질까봐 너무 불안해

내 진술

내가 어떻게 해야 잘 풀릴까 잘 만날수 있ㅇ를지 모르겠는게 나는 지난 일은 잊는 편인데 남자친구는 아니야 속이 계속 담아두고 생각하는 스타일이야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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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46862호 2026년 08월 15일

저도 살짝 정병연앤데 전 일단 난 니랑 안헤어질거다 계속 이렇게 하다가 차단하면 계정 파서라도 차단풀라고 하고 만나서 얘기하자고 집 찾아갈거같ㄹ은데여 전 구래서 잘 만나여 지금

마찌 친구 18133호 2026년 08월 15일

이건 불안형이고 뭐고를 떠나서ㅜㅜ
사건으로만 보면 신청자분이 잘못하셨으니.. 그냥 상대가 기분 풀릴 때까지 사과해야 할 것 같아요
그치만 상대가 그걸로 들먹이고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얘기한다면 그때는 신청자분도 많이 노력했다라는 걸 얘기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ㅠㅜ

마찌 친구 36764호 2026년 08월 15일

관계 자체가 위태로움, 잊었다는건 본인이 잊었다고 합리화하니 일시적으로 잊은 걸 수도 있음. 무의식적으로 나온 이름에 어떻게 잊었다고 할거임 .. 현재 남자친구는 당연히 상처일거고 상황을 모면시키고 다시 만나는게 더 안 좋은듯 ,

마찌 친구 59563호 2026년 08월 15일

서로 불안형인 걸 인지하고 계신다면, 이번 일을 계기로 시간 가지면서 불안을 극복할 기회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요?

안정형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까요? 아마 “그래, 이번 일은 내가 잘못했으니 네가 시간이 필요하다면 충분히 생각하고 돌아와. 하지만 나도 언제까지고 기다려주지 않을거고 필요 이상으로 속죄하진 않을거야. 머리 식히고 다시 얘기해보자”라고 말한 다음에 스스로의 인생에 집중하겠죠. 힘들겠지만 딱 이번 한 번만 그걸 해보려고 노력해봐요.

어차피 상대방은 신청자님을 좋아하는 마음이 크니까 상처 받고 자존심이 상해서 저렇게 행동하는 거고, 이걸로 헤어질 위기는 실질적으로 없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