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는 투표를 무조건 해야한다 하는 주의고 여태 당연시 해왔는데, 애인은 귀찮아서 안할거라고 하길래 너무 충격 받아서 제가 왜 안하냐 이해안된단 식으로 말했어요
남친은 그거 투표한다고 뭐 바뀌냐 나도 해야하는거 알지만 이번주 주6일 일하고 담주도 바쁠 예정이라 투표소 까지 갈 정신과 체력이 없다 안할거다
이러길래 솔직히 이런 생각 가지고 있는지 몰랐고 너무 충격이라 정떨어지더라구요,, 근데 저보고 투표 안한다고 뭐라한 사람 니가 첨이라면서 다들 그냥 생각이 다른거니 투표 안해도 그러려니 한다고 화내길래 제가 주변에도 똑같은 사람들인가보지 했어요
그랬더니 발작하던데 솔직히 저는 걍 정떨어져서 앞으로 못만날것 같은데 객관적으로 봤을때 제가 좀 과한가요,,,? 그런거라면 사과하고 생각 고치려구요
내 진술
저보고 투표하는게 무슨 엄청난 일이나 하는것마냥 말하지 말라길래 그냥 너무너무 충격받고 정떨어져서 그 뒤에 말이 안들리더라구요 제가 과한가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정치적 신념에 따라 투표를 당연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귀찮다는 이유로 투표를 거부했습니다. 이로 인해 신청인은 큰 충격을 받았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반응에 발작하며 서로의 생각이 다르다는 것을 주장합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투표를 중요하게 여기며 이를 당연시하지만, 상대방은 피로와 귀찮음을 이유로 이번 투표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태도에 정떨어진다고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투표를 안 한다고 자신을 비난하는 유일한 사람이라며 반발했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투표라는 사회적 의무에 대한 신념이 확고하여 상대방의 태도에 큰 실망감을 느꼈습니다. 상대방은 극심한 피로와 바쁜 일정으로 인해 투표 참여가 어렵다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며, 자신의 생각이 다름을 존중받고 싶어합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접수되지 않았으므로, 신청인의 진술을 중심으로 잠정 판단합니다. 투표 참여 여부에 대한 가치관 차이가 명확하며, 상대방의 '귀찮아서 안 한다'는 태도는 신청인의 신념을 존중하지 않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어 신청인이 큰 실망감을 느낀 것은 이해됩니다. 다만, 신청인이 '주변에도 똑같은 사람들인가보다'라며 상대방의 주변인까지 싸잡아 비난한 것은 과도한 일반화이며, 상대방의 발작을 유발할 만큼 감정적인 대응이었다고 보입니다.
주문
상대방의 진술을 토대로 최종 판단을 내립니다. 신청인과 상대방은 투표라는 사회적 의무에 대한 인식 차이가 크며, 이로 인해 서로에게 깊은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신념을 존중하지 않는 듯한 태도로 신청인에게 큰 상처를 주었고, 신청인은 상대방의 주변인까지 싸잡아 비난하며 상황을 악화시켰습니다. 이번 사건은 서로의 가치관과 현실적인 어려움을 존중하는 소통 방식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합니다. 쨍긋!
화해 미션
- 이번 주 안에 '투표는 왜 귀찮은 일이고, 당신에게 투표는 어떤 의미인지' 서로에게 5분씩 설명하기
- 내일 바로, 상대방이 '투표 안 한다고 뭐라 한 사람 니가 첨'이라고 말했을 때, '그래도 나는 네가 투표했으면 좋겠어. 안 해도 괜찮지만, 네 신념을 존중해.'라고 말하며 상황을 진정시키는 연습하기
- 햄스터 판사의 명으로, 햄스터처럼 작고 귀여운 투표 인증샷을 찍어 서로에게 보내며 '우리 다음 선거에는 꼭 같이 투표하자!'는 앙증맞은 약속 하기

투표를 중요시 생각하는 신청인이 멋있으나 피곤하고 굳이 가고싶다고 생각이 안든다는 상대방의 입장도 납득됩니다. 대화로 해결 가능한 일인데… 서로 사랑하시면 서로의 입장을 좀 이해하면서 만날 필요가 있어보여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거고 투표는 의무가 아닌데 주 6일 일하고 쉬는날에 투표소 가기가 얼마나 힘들고 귀찮을까요 투표는 의무도 아닌데 그건 강요나 마찬가지에요
과한 정도를 넘었네요
본인 가치관을 강요하지는 마세요
투표 하는 사람 정상
투표 안 하는 사람 정상
투표 안 한다고 뭐라하는 사람 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