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안녕하세요. 남친이 약간 남초..? 느낌이라고 할까요 단순하고 드립치면서 노는 걸 좋아합니다(26살). 애가 못되거나 양아치스러운 건 아닌데, 연애 초에 장애인 드립,일베 드립(일베 회원은 아니고 그냥 친구 부를 때 ㄴㅁ 이런거 넣어서 부르고 그런 정도) 치는 걸 보고 제가 그 두개는 장난으로라도 치면 안된다, 버릇 되니 친구들이랑도 치지마라 라고 정말 강조를 했거든요. 그렇게 일년 넘게 그 드립을 제 앞에선 안 쳤어요.
근데 오늘 같이 있는데 노래를 흥얼 거리는데 일베 용어를 섞어서 흥얼거리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왜 스스로의 수준을 그런 단어 써서 낮추는 거냐, 그건 내가 진짜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냐 했어요. 남친 싸울 때 말버릇이 부정이나 변명부터 하는거라 그걸로도 많이 싸웠는데, 요즘 정말 안 썼는데 문득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흥얼거렸다고 해서 /
너가 방금 쓴 것 자체가 써서 문제인건데 요즘 안 썼고 말고 뭐가 중요하냐, 대체 그걸 왜 쓰는거냐, 생각 없이 써도 문제고 재미로 써도 더 문제라고 싸웠어요. 남친이 기분 나빠보이는거예요;
제가 넘어갈 수도 있는 일에 너무 따지고 드나요? 이렇게까지 뭐라고 할 일이 아닌가요..?
내 진술
전 진짜 저급해보이고 내 애인이 이런 단어를 쓰는 사람이라는 게 불쾌할 정도였어요.. 제가 유난인가요.. 그저 정말 장난인가요..26살인데..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우엑 정상인들은 그런 말투나 용어 안씀
여자친구 앞에선 더욱더
전 그런 말 쓰는 사람 절대 안 만나요 정떨어져서 못 만날거 같은데 그거 뭐라했다고 기분이 안 좋아지는건 뭔지.. 주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 밖에 없는건지 저 같으면 안 만나긴 해요… 고인모독 하는 것도 아니고
일베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