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2년 전, 남친이 저랑 연애하기 전, 저와는 아무런 관계가 아니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친구도 아니였고 만나지도, 얼굴도 안 보고 이름만 알고 있던 사이였습니다. 그 와중에 남자친구와 여사친은 서로의 겹친을 통해서 같이 만나서 놀면서 친해졌고 여사친이 저에게 둘이 썸도 타고 고백받았다고 직접 얘기했습니다 ( 남친의 여사친이 알고보니 같은 대학교 같은 과 같은 반이였던 친한 친구였습니다. 남자친구랑 연애하면서부터 저랑 그 여사친은 자연스럽게 연락두절에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 저는 차라리 잘 됐다 싶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그 여사친이 너무 쎄했거든요.. 쨌튼 남자친구 고백에 여사친은 거절하고 나중에 보니 여사친이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서 군입대하고 자대배치 받음과 동시에 저랑 썸타고 연애하게됐습니다. 연애 초에 데이트하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여사친한테 두 번이나 전화가 오더군요. 지금와서 그랬으면 받아보라고 했을텐데 그땐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집에 와서 여사친이 올린 스토리보니까 남자친구인지 아닌지 모를 남자랑 술 먹고 있던 중에 전화했더라고요 그것도 두번이나.. 그래도 남자친구는 저도 있는 자리라서
내 진술
일부러 안 받았다고 합니다. 애인 있어도 친구사이로 지낼 수 있는 거 아니냐하는 여사친 말에 남친은 그건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후, 남자친구가 먼저 저를 위해 여사친 언팔하고 전번, 다 차단 후 삭제한다고 하길래 알겠다고하고 넘어갔습니다. 전역하고서 또 문제가 터졌습니다. 언팔한다고 했던 둘은 다시 팔로우가 되어있었고 저는 모르다가 한참 뒤에야 알게됐습니다. 👧🏻: 얘랑 언제부터 다시 맞팔한거야? 👦🏻: 단체디엠방(겹친친구들있는 디엠방)나갔던 얘가 먼저 들어와서 친구로 지내자고 했어. 👧🏻: 나한테 얘기 왜 안했어 ? 👦🏻: 굳이.. 자기 신경쓰일까봐 얘기 안했어 이러던데요ㅋㅋㅋ...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이해가 되지않더라구요. 제 마인드는 남녀사이에 친구가 없다고 생각하고 남자친구 마인드는 남녀사이에 친구가 있다고 생각한다길래 사적인 연락만 하지말라고 1ㄷ1만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서운해하는 저를 달래주더라구요. 솔직히 겹친들이 많아서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연애 전 남친의 여사친과의 썸, 그리고 연애 중 지속된 연락과 팔로우 여부가 신청인의 불안감을 증폭시켰어. 상대방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려 했지만, 신청인은 불안감을 느껴.
사실관계
신청인은 연애 전 남친의 여사친과의 썸 사실을 뒤늦게 알았고, 연애 초 두 번의 여사친 연락과 전역 후 재연결된 팔로우에 불안감을 느꼈어. 상대방은 여사친과 친구로 지내려 했지만, 신청인에게 미리 알리지 않았다는 점이 쟁점이야.
고려사항
신청인은 과거 썸 사실과 연애 중에도 이어진 연락에 큰 불안감을 느끼는 것 같아. 상대방은 친구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도였지만, 신청인의 불안감을 충분히 헤아리지 못하고 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듯 보여.
판단
과거의 썸 사실 자체보다는, 연애 중에도 신청인에게 미리 알리지 않고 여사친과의 관계를 지속하려 했던 점이 신청인의 불안감을 키운 주요 원인으로 보여. 서로의 소통 방식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할 것 같아.
주문
이번 일로 마음 상한 신청인과, 친구 관계를 지키려다 오해가 생긴 상대방 모두 조금씩은 아쉬웠던 마음이 있었을 거야. 하지만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솔직하게 소통하려는 노력을 함께 해보자. 이걸 발판 삼아 더 단단한 연인이 될 수 있을 거야!
화해 미션
- 오늘 바로! 남친 여사친 스토리, 그때 왜 불안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기 (10분)
- 남친에게 '나한테 미리 말 안 해줘서 서운했어'라고 솔직하게 전달하고, 남친이 그때 왜 그랬는지 이유 들어보기 (15분)
- 둘만의 추억이 담긴 장소에서 '앞으로는 서로 더 믿고 의지하자'는 의미로 커플링 (혹은 비슷한 의미의 물건) 서로에게 선물해주기!

+ 친구관계까지 이래라 저래라 못하겠더라구요. 그래도 믿어보자하고 지냈습니다 이후로부터 여사친이 너무 신경쓰이고 몰래 남자친구 폰을 봤습니다. 맞아요 큰 잘못인 거 저도 잘 알고 있는데 여사친을 못 믿겠어서 직접 확인하지 않으면 미칠 거 같고 너무 불안한 마음에 저도 모르게 둘이 나눈 대화를 봤습니다. 저에게 동성 지인들이랑 술마신다고 했던 날이 여사친 친구로 소개시켜준 겹친들이랑 만나는 약속이였어요. ( 여사친이랑 남친이랑 대화내용 ) 🦊: 나도 약속 껴도 돼 ? 👦🏻: 올거면 와 🦊 : 나 지금은 일정있어서 좀 이따 늦게 갈 거 같은데 괜춘 ? 👦🏻 : 응 ㄱㅊ, 나 어차피 겹친 집에 있다가 같이 나갈거라서 🦊: 그럼 데리러 올거야 ?
이럼 대화더라고요... 보고 심장이 덜컥했습니다. 이 후 내용은 못보겠어서 그냥 껐습니다. 물론 남자친구는 아직 모르는 거 같고 게다가 여사친 신경쓰인다고 얘기 한 번 했었을때 둘이서 만나고 연락한 적 있냐고 물어봤을땐 남자친구는 둘이서만 만난 적 없다, 연락도 전에 여사친이 먼저 전화하자고 했던 말에만 내가 전화 왜 하냐고만 말했다고 했습니다. 그 여사친 아니, 여우년도 남자친구랑 오래 연애하고 있습니다.
애인이 있는데도 남사친이랑 그것도 애인이 있는 남사친한테 연락하는 게 정상인건가요 ? 아니면 이해못하는 제가 이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얘기 해준 말과 제가 본 디엠 내용하고는 다른 내용이더군요. ( 디엠 내용은 ) 🦊: 전화하장 ! 👦🏻: 지금 집에 부모님계셔서 못해 🦊: 조용히하면 되지 ㅇㅈㄹ.. 진짜 나보다 할 얘기가 그렇게 많은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데이트 도중에 제 인스타에 문제가 생겨서 남친한테 부탁하고 같이 확인할 때 우연히 여사친이랑 연락한건지 최근목록에 올라와있더라고요 ? ( 디엠 보내면 목록 맨 위로 올라오는 디엠창 있짜나요.. 맨 위는 아니였지만 상단에 보이더라구요 ) 자연스럽게 또 여사친 얘기를 꺼냈죠. 연락했냐고 그제서야 진짜 가끔씩 스토리 언급하면서 연락주고 받는다고 인정하고 실토하더라고요. 제가 본 게있으니까 최근에 연락한 게 끝이냐고 물어봤더니 끝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말라고 하지않았냐고 뭐라했더니 미안하다고 하고 안 하겠다고 해서 한 번 더 믿어보기로 했어요.. 저는 여우년이 어떤 애인지 알아서 1도 못믿고 그냥 둘이 연락끊고 친구도 끊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남친이 있음에도 같이 일하는 친한 남자직원 얼굴
장난으로 찍고 태그해서 올리고 그런게 저로서는 이해가 안 돼요. 자기 남자친구가 보고 질투하라고 올리는건지 아니면 진짜 아무 이유없이 올리는건지 알 바는 아니지만,, 암튼 저는 이딴 행동하는 여사친을 보면 남미새라고 확신합니다. ) 대화내용 삭제하기 전에 내용 읽어봤을 때 손 떨리고 심장도 뛰고 하.. 제 잘못은 솔직히 남자친구 폰 몰래 본 거 말곤 없는 거 같다고 생각해요. 혼자 참다참다가 친한 친구한테 조언이라도 구해보자 연락을 했어요. 이 친구가 장기연애에 진짜 이쁘게 사귄다라고 생각하는 친구라서 고민상담을 했거든요..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폰은 절대 몰래 보지말고 진짜 사랑하고 좋아하면 남자친구를 믿어야한다고 했어서 진짜 안 보려고 해도 자꾸 보게되더라고요,, 여사친이 남미새라 앞으로도 걱정입니다. 최근에 디엠밖에 못 봤지만 다시 몰래 폰을 봤을때 이전 대화는 싹 다 지우고 대화창에는 여우년이 켘?이 한 단어 보낸 거 밖에 안 뜨고요. 여사치 얘기 꺼내기 전에는 사실대로 말하면 겹친이 있어도 여사친이 포함된 술자리나 안 보내주니까 저 몰래 거짓말까지해서 만났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했었어요.. 마지막으로 남자친구를 믿고 있긴 하지만 앞으로도 믿어야할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