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오늘 새벽1시에 여친이랑 전화하다가 잔다길래 잘자라고함. 그리고 여친이 언제 잘거냐길래 너 자면 잘건데 말하고 얘가 거짓말이러길래 왜 안믿음 이러다가 진짜 잔다고 하길래 끊었음 2시에 여친한테서 자냐라고 연락이왔고 아닝 라고 보냈는데 왜 안자라고 하길래 너도 안자잖아 라고 얘기하다가 전화할까 했는데 편의점가는길에 전화하자 했는데 엄마랑 형이랑 같이 간다고해서 그냥 잔다고 해서 잘자 사랑해 했는데 공감만 누름 아..라고 하니깐 진짜 잘건데 왜 안믿어주냐고 할땐 언재고 ㅋㅋㅋ 이렇게 옴 그래서 처음에 이해못해서 안잔다고 뭐라안했는데 라고 했다가 얘가 뭔소리냐고 내가 너한테 뭐라하고 있는데 라고 하길래 그냥 미안하고 잘자라고 보냄.
내 진술
매번 이렇게 사소한걸로 뭐라하고 나는 얘가 약속안지켜도 맨날 이해해주는데 왜 내 생각안해주는지..서운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평소에 여자 친구 분이 예민하고 피곤한 성격이실 것 같아요. 하지만 계속 연애할 거라면 서로 갈등을 잘 조율하고 싸우는 방식도 좀... 잘 해야 될 것 같네요.
처음부터 굳이 너 자면 잘 거야 라는 말을 안 하시는 게 좋겠어요.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랑 해결 방안 (너 기분 좋게 잠들었으면 좋겠어서 그렇게 말한 거야. 앞으로는 언제 잘지 모르겠으면 그냥 모르겠다고 할게.) 하시고 여친 분은 남자 친구가 늦게 자면 나 자는 동안 뭐 하려나 궁금하기도 하고 불안해서 그런 걸 거예요. 뭘 할지 계획이 있다면 (게임 조금만 하다가 자려고) 해주고, 편의점 다녀 오면 다음날에 어제 새벽에 가족이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 이렇게 물어보기 전에 미리 말해주면 좋아요.
저렇게까지 예민한 사람 처음 봐서 뭐라고 조언해줘야 될지 감도 안옴
이런경험 완전 많은데요 진짜 서로 믿어주는게 답인거 같아요 잔다 말하면 진짜 자고 안 잘거면 솔직하게 왜 안자는지 서로 신뢰를 주고 서로 믿어주고 진짜 지키는 말만 하기로 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평소에 신뢰를 깰만한 행동을 한적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