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연락문제

서로 연락에 대한 가치관에 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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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서로 연락에 대한 가치관에 대한 문제

내 진술

연락이 중요한 사람이라 어딜가든 간다 도착했다 하는게 기본이라 생각했는데 남자친구는 어디가는지만 알려주고 도착하는건 굳이 왜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다함

상대 진술

일단 어디 가면 간다고 얘기하고 출발합니다. 여자친구는 학생이고 저는 직장인이고요 보통 이런걸로 싸울땐 회식자리 입니다. 충분히 2차 갈수있는 상황이고 그럴때마다 어디로 이동한다는 연락을 남깁니다.
만약 중간에 다른곳을 들렸다면 다른곳을 들렸다 얘기할거고요 그 뿐 아니라 회식 중간에 연락이 안되는거에 여자친구가 많이 스트레스 받아합니다. 사회초년생이 회식자리에서 어떻게 연락을 잘 하겠습니까..?
아무튼 출발한것을 얘기했다면 굳이 도착했다는 얘기는 안해도 된다는 입장입니다.

AI 판결 결과

쟁점

연락의 빈도와 도착 여부 확인에 대한 서로 다른 가치관이 충돌하고 있다. 신청인은 도착 확인까지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출발 알림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도착 확인까지 기본이라고 보지만, 상대방은 직장인으로서 회식 등에서 항상 상세한 연락이 어렵다고 주장한다. 상대방은 이동 시에는 알리지만 도착 여부는 불필요하다고 본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락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안정감을 얻고자 하며, 상대방은 사회생활에서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입장이다. 각자의 환경과 가치관을 참작한다.

판단

출발 알림만으로 도착 여부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신청인의 서운함이 일리가 있다. 그러나 직장인으로서 회식 등 불가피한 상황에서 상대방이 느끼는 연락 부담도 무시할 수 없다. 양측 모두 연락에 대한 서로의 가치관을 이해하고 조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주문

신청인과 상대방은 각자의 연락 가치관을 명확히 인지하고, 서로에게 맞춰 소통 방식을 조율할 것을 명한다. 특히 상대방은 신청인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도착 시 간단한 알림을 습관화하고, 신청인은 상대방의 사회생활을 존중하며 연락 가능 시간을 배려할 것을 명한다. 이 판결에 불복 시, 햄스터 특유의 귀여운 쳇바퀴 타기 형벌에 처한다. 쳇.

화해 미션

  1. 오늘 밤, 상대방이 귀가하면 '집 도착!'이라고 꼭 짧게라도 메시지를 보내자.
  2. 서로에게 '연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와 '연락이 부담스러운 이유'를 각 1분씩 차분히 설명하고 경청하기.
  3. 다음 주까지 서로에게 '오늘 하루 어땠어?'라고 먼저 연락하는 횟수를 정하고 실천하기 (단, 도착 알림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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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58272호 2026년 09월 13일

출발하는 거 이야기하는거도 대단한거임.
전 아예 집 갈 때까지 연락 안합니다.

2차간다했으면 2차 장소 도착했다는건 말 못해도 봐주새요.
새로운 곳에 도착하면 막냉이는 할 게 많아요..

마찌 친구 18133호 2026년 09월 13일

그냥 여친분은 좀 이해해주시고
남친분은 나도 남기고 싶은데 상황이 이렇다 하면 될 걸 굳이?라고 하시면 연애 왜 하시나요?

연애는 굳이? 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