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삐짐과 회피

제가 항상 남친에게 삐졌어요. 남친이랑 데이트 하려고 꾸미고 있는데 화장을 왜 하냐고 해서 그냥 예뻐 보이고 싶어서라고만 답하면 됐을 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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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제가 항상 남친에게 삐졌어요. 남친이랑 데이트 하려고 꾸미고 있는데 화장을 왜 하냐고 해서 그냥 예뻐 보이고 싶어서라고만 답하면 됐을 껄 계속 삐져있었죠 남친은 만화카페 같이 가려다 삐져있는 저를 버리고 집에 갔고요. 사귀고부터 항상 이런일들이 반복되었어요. 제가 항상 삐지죠.

근데 이제 제가 1년 유학을 떠나게 됐어요. 근데 남친이 아무런 감흥이 없어요. 보름뒤에 제가 끊어준 비행기로 일본 오긴하는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27일에 인천공항에서 자고 바로 다음날 가는데 저녁에 할머님댁(경상도)에서 올라온다고 못 온다고 합니다.

이제 별로 못 봐서 서운하다 했는데 돌아오는 답이 너 2주 전에 삐지는거 안한다고 하지 않았냐 왜 또 삐지냐 내가 공항 가면 또 딱히 슬퍼하지 않는다고 삐지는게 아니냐라고 말하는 겁니다. 다음달에 보긴하지만 이런식으로 말하는게 맞나 싶어서 여기다 여쭤봅니다.

아무리 추석이지만 여친이 일본에 1년이라는 시간동안 가는데 배웅도 안하고 일본에서 보자 소리만 하고 있고 자기의 무심함은 생각 못하면서 저에게 너무 삐진다만 이야기 하는 사람인것 같은데 저에게 조언을해주세요

내 진술

내가 왜 서운한지 이해를 못 하고 나를 너무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 점이 힘들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자신의 서운함을 이해하지 못하고 예민하게 반응한다고 느끼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너무 자주 삐진다고 느끼는구나. 1년 유학이라는 중요한 상황에서도 감정 표현이 어긋나고 있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데이트 준비 중 상대방의 질문에 삐졌고, 상대방은 신청인을 두고 집으로 갔다고 해. 또한, 신청인의 유학 배웅 문제로 감정적인 충돌이 있었어. 상대방의 진술은 아직 없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관계를 지속하고 싶지만, 자신의 감정을 상대방이 이해해주지 못하는 것에 큰 서운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신청인의 잦은 삐짐에 지친 듯 보여.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이야기만을 바탕으로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네. 신청인이 느끼는 서운함은 충분히 이해되지만, 잦은 삐짐은 관계에 어려움을 줄 수 있어. 서로의 감정을 조금 더 깊이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두 사람은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삐지기보다는 왜 그런 감정이 드는지 차분히 설명해보자. 특히 유학을 앞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꼭 가지길 바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삐졌던 순간을 떠올리며 '왜 그때 그런 기분이 들었을까?' 스스로 질문하고 그 이유를 상대방에게 다정하게 설명해보자.
  2. 상대방이 '삐진다'고 느꼈던 순간을 상대방에게 직접 물어보고, 신청인이 그때 어떤 마음이었는지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자.
  3. 서로의 유학 생활 응원 메시지를 담은 손편지를 써서 교환하고, '잘 다녀와!'라고 웃으며 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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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마찌 친구 52224호 2026년 09월 19일

ㅈㄴ하남자병신새끼임

마찌 친구 1824호 · 글쓴이 2026년 09월 19일

제가 너무 많이 삐지는 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그 사람이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

마찌 친구 52224호 2026년 09월 19일

제가 봐도 그래보여여.. 언능 정리 하시길..

마찌 친구 66007호 2026년 09월 19일

서운함을 알아주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정말 깊은 관계였다면, 대화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관계였다면 그러지 않았겠죠. 삐졌어도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화장했다고 솔직하게 말했을 거고, 상대는 그런 이유였단 걸 알고 그 마음을 이해해줬어야 하는 거죠. 그런 감정이 드는 걸 그저 삐지고 예민한 사람이 되는 게 님은 힘들 거고, 그 사람도 이해 못하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