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편 “형님한테 들어왔다가시라했는데 그냥가시더라~”
아내 “형부가왔었어?”
남편 “아까왔다그랬잖아 떡주러”
아내 “언제? 몰랐어 나한테말했어?”
남편 “카톡으로말했잖아”
아내 카톡찾아보며 “없는데? 카톡에없어 자기가봐봐 ”
남편 “아이씨말했다고 짜증나게 지금운전하는데어떻게봐”
아내 “아니왜화를내 이따보면되지 카톡엔없어 카톡으로말한거맞아?”
남편 “맞다고 씨 아까말했잖아내가똑똑히기억하는데”
아내 “아니카톡엔없어 인스타로말한거아니야?”
남편 “아이씨아니라고”
나중에보니인스타로말한거였음
근데그때아내는일하는중이었고정신없어서 기억이안났다 근데구게그렇게화낼일이냐 하니 몇번이나말했고아내퇴근후집에와서도말했는데 귀담아듣지않았던거다라며화냄
아내가 아까퇴근하고정신없고너무힘들었다 기억이하나도안난다 말함 (아내는3교대간호사 밤샘근무하고 그다음날 시댁갔다가 그다음날 새벽출근해서 정신없는상태임+감기로몸안좋음) 근데남편은 자기가 말했다고했는데 끝까지 말안했다고우기고자기를이상한사람취급해서기분이나쁘다고소리지름 그래서아니카톡에없어서카톡에없다고한거아니냐니까 뭐로말했는지가뭐가중요하냐함
내 진술
도댜체왜화내는지이해가안됨
일하느라힘들다고계속말햇고
퇴근하고도제정신아니엇다고계속말햇고
그게무슨중요한일이라고기억못한다고화내는것도어이없고
내가말한거너는다기억하냐까
오늘말한건대오늘말한것도왜기억못하냐고소리지름
자기가말햇는데
못들엇다고말안햇다고우긴게짜증난다함
나는그냥 몇번이나말햇는데 기억못할정도로힘든하루였구나 고생했네 라는 말은커녕
그걸가지고 우리엄마모시러가는상황에저렇게화를내는게 도저히이해가안감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편이 아내에게 형님 방문 사실을 카톡으로 알렸다고 주장했으나, 실제로는 인스타 DM으로 알렸고 아내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 이 소통 방식의 차이와 기억 오류를 두고 격렬한 언쟁이 발생했다.
사실관계
남편은 형님 방문 사실을 카톡으로 알렸다고 주장하나, 아내는 카톡으로 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한다. 이후 인스타 DM으로 소통했음이 밝혀졌으나, 아내는 당시 3교대 근무 후 피로와 감기로 정신이 없어 이를 기억하지 못했다. 남편은 아내가 말을 귀담아듣지 않았다며 격분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아내)은 3교대 근무 후유증과 감기 증상으로 인해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상태였음이 참작된다. 상대방(남편)은 자신의 말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다는 점과 아내가 이를 기억하지 못한 것에 대해 답답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판단
상대방(남편)의 과실이 더 크다. 분명 소통 자체는 이루어졌으나, 카톡이라는 명확한 수단을 주장하며 아내를 몰아세운 점, 그리고 아내의 힘든 상황을 먼저 헤아리지 않고 격분한 점은 관계에서 더 큰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이다. 아내 역시 힘든 상황이었으나, 소통 방식의 차이를 명확히 인지하고 부드럽게 확인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
주문
본 사건은 상대방의 소통 방식 오류와 신청인의 인지 부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이에 따라 상대방은 신청인의 컨디션을 먼저 살피고, 신청인은 상대방의 말을 더 주의 깊게 확인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판결 결과에 따라 쌍방 소통 과실, 관계 회복을 위한 충분한 노력이 필요함.
화해 미션
- 남편에게 '오늘 형님 오셨다 간 거, 카톡은 아니었지만 인스타 DM으로 분명히 알려줘서 내가 기억 못 했지만 그래도 미안해!'라고 말하며 햄스터 볼을 굴려주기
- 아내가 남편에게 '내가 오늘 정신이 없긴 했지만, 그래도 여보 말 귀담아듣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해. 다음엔 꼭 잘 기억할게!'라고 말하며 햄스터 간식 주기
- 두 사람은 함께 햄스터처럼 쳇바퀴 돌리기 30초 게임을 하며 오늘 있었던 일 중 가장 웃겼던 순간을 떠올려 웃음으로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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