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남자 부모님 반대 결혼 문제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 식장까지 정한 상태였으나,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남자 측 어머니가 우연히 점을 보게 되었고, 점의 내용이 결혼과…

내마리마찌 이미지

사건 요약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만나 식장까지 정한 상태였으나, 신혼집 입주를 앞두고 남자 측 어머니가 우연히 점을 보게 되었고, 점의 내용이 결혼과 두 사람의 관계에 매우 좋지 않게 나오면서 어머니가 결혼을 반대하기 시작했다. 결혼을 반대하는 가족은 남자 측 어머니이며, 남자는 원래부터 어머니와 관계가 좋지 않아 부모님을 설득하고 갈등을 이어가는 것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식까지는 1년 남음
현재 남자는 어머니를 더 이상 설득하기보다는 두 사람이 결혼하기로 결정하고 여자 측 부모님을 설득해 결혼을 진행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여자는 어머니를 설득하는 과정이 힘들고 다시 뵙는 것이 부담스럽더라도, 아직 기회가 있는 만큼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본 후 그래도 반대한다면 부모님의 동의 없이 두 사람이 결혼하자는 입장이다.

결국 결혼 의사보다 부모님을 어디까지 설득하고 노력할 것인지에 대한 방식에서 의견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

내 진술

남자친구의 마음도 이해하지만, 결혼이라는 일을 벌여놨으면 나와 우리가족을 생각해서라도 싫더라도 설득은 해봐야할 일
남자친구는 설득하고 굽힐수록 역효과 날것이라며 싫다는 입장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결혼을 앞두고 남자친구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반대에 부딪혔을 때, 남자친구의 설득 노력과 여자친구의 부모님 설득 방식 사이에서 의견 충돌이 발생했어.

사실관계

두 사람은 결혼을 약속하고 식장까지 정했지만, 남자친구 어머니가 점괘를 이유로 결혼을 반대하기 시작했어. 남자친구는 어머니 설득에 큰 부담을 느껴 두 사람의 결정대로 결혼을 진행하자고 하고, 여자친구는 부모님 설득을 더 시도해봐야 한다고 말하고 있어.

고려사항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결혼이라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가족의 반대에 부딪힌 상황이 서운하고 불안할 수 있어.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어머니와의 관계, 그리고 두 사람의 결혼을 위해 어떤 방식이 최선일지 고민이 많아 보여.

판단

결혼이라는 중대한 결정을 앞두고 양가 부모님의 의견은 매우 중요하지. 남자친구의 어머니 반대가 결혼의 큰 걸림돌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자친구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가. 다만, 남자친구가 어머니와의 갈등을 피하려는 마음도 이해되지만, 여자친구와 가족을 위해 조금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자, 이제 몽실 햄스터 판사가 너희들의 마음을 다독여줄게! 남자친구는 어머니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리면서도, 여자친구와의 결혼에 대한 너의 진심을 차분히 전해보자.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의 어려운 상황을 이해하면서도, 부모님의 마음을 얻기 위한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건 어떨까? 햄스터 볼따구처럼 빵빵하게 채워진 서로의 진심으로, 곧 웃으며 함께 식장으로 걸어갈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남자친구: 오늘 어머니께 '결혼이 진심으로 행복한 결정인지'에 대해 10분간 차분히 이야기 나눠보자.
  2. 여자친구: '우리 결혼, 어머니께서 점괘가 안 좋다고 하셨는데, 혹시 걱정되시는 부분이 더 있으신가요?' 라고 정중하게 여쭤보자.
  3. 두 사람: 서로에게 '가족의 반대가 있을 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이야?' 라고 묻고 답해주며 햄스터처럼 꼭 껴안아주자.

다른 연애 갈등 판결

댓글 7개

마찌 친구 65473호 2026년 09월 22일

일단 열심히 노력해보고, 역효과의 낌새가 있을 때 이제 그만 설득하자고 해도 되지않을까요? 그냥 이 상황에서 '그래도 저희는 결혼하기로 결정했어요' 하면 남자측 어머니한테 신청인을 미워할 명분이 생길 거 같아서요

물론 남자친구는 본인 어머니이고, 사이도 별로 좋지않으니까, 어떤 성향인지 어느정도 아니까 그렇게 말했겠지만 신청인 입장에서는 나중에 그때 좀 더 노력해보고 말을 잘 해볼걸하는 후회로 남을 수도 있고요

마찌 친구 57111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3일

아예 제가 부모님과 만난다거나 통화를 한다거나 하는걸 아예 막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고 부모님이 먼저 연락이 오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마찌 친구 65473호 2026년 09월 23일

근데 그정도면 점때문에 반대하게 된게 아니라 그냥 애초에 남자친구가 어머니랑 사이가 안좋았던 것 때문에 이렇게 된거 아닐까요?

점때문이면 어쨌든 그게 기정사실도 아니고 신청인을 만나다보면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껴서 생각이 좋게 바뀔 수도 있고 한건데 아예 연락을 못하게 막는 건 저도 잘 이해가 안가서요

마찌 친구 39840호 2026년 09월 22일

글쎄요 남친이 평소에는 어땠나요 갈등을 회피 하고 불편해 하지는 않았나요?
어머니가 설득이 안 돼서 포기 하는 건지 원래도 피곤한 일에 잘 포기 하는 사람인지 궁금해요
그럼 남자 부모님 없이 결혼식을 진행 한다는 건가요? 앞으로 왕래도 안하고?
어머니 설득을 포기 한다고 하면 앞으로 어떻게 할지 계획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마찌 친구 57111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3일

저와의 싸움이나 갈등에서는 회피 안하는편이라 저말고 다른 인간관계에서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가족에대한 정이 별로 없고 자기는 늘 자기가 먼저 찾지않았다고…또 회피라기보다는 완전 멘탈이 나가버리면 내려놓는것 같습니다. 될대로 되라 이런식..

마찌 친구 62384호 2026년 09월 22일

어차피 결혼할거라면 그냥 강행. 더 이상 설득할 필요가 있나 싶어요. 충분히 노력했음에도 안되는거라면 계속 두드리기보단, 우리는 어머니가 반대해도 결혼할거다 (남편이) 통보드린 후 혼자 생각하고 받아들이실 시간을 드리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특히 주장이 강하신 분들은 본인이 부러질때까지 버티려고 하는 분들도 많고… 옆에서 설득하면 더 동의하기 싫은 청개구리 심보가 나옵니다.ㅎㅎ 어머니를 잘 아는 남편의 입장을 따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당. 그리고 계획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손자 손녀 생기면 또 생각이 많이들 바뀌시는거 같더라구요. 근데 어머님이 반대하시면 결혼식에 참석 안하신데요??

마찌 친구 57111호 · 글쓴이 2026년 09월 23일

네 친인척부터 전부 안 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