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랑 1년째 동거중 같이 살고 있지만 제대로된 데이트(밖에 나가서 영화,밥,카페 하루 나가서 노는거)는 한달에 1-2번
일상에서 남친이랑 밥 먹으러 나가고나 같이 공부하러 카페에 가면 남친 친구들이 전화해서 오거나 부름(이걸로 많이 싸웠음)
남친 자격증 공부로 인해서 잘 못 놈
나와의 데이트는 공부 핑계대고 안 놀면서 남친이 친구들이랑 밤에 술 마시고 노는 걸로 여러번 싸움
남친은 동거 중인 집 주변에 친구들이 많이 살고 있고 나는 아님
애초에 나는 친구가 별로 없음
사건- 나랑 오늘 밖에서 밥 먹고 헌혈해서 영화쿠폰 받은걸로 영화보자고 어제 말했고 오늘 영화 시간보니 너무 늦어서 공부 못 할고 같다고 영화 안 보고 헌혈까지만 하고 카페가서 공부한다고 했음(카페에 남친친구가 온다고 함)
근데 옷 갈아입고 뭐 먹을지 정하는 도중 남친이 친구에게 전화해 밥 같이 먹자고 함
내 진술
동거 초부터 말해온게 같이 저녁 먹으러 가거나 잠깐 나가서 시간보내는 날에 남친 친구가 오거나 같이 노는게 싫다고 했어
남친이 부르지 않아도 친구들이 어디냐고 전화해서 어디라고 말하면 찾아와
애기때부터 친했던 친구들이고 그만큼 놀고 싶은 것도 이해하지만 나와의 시간인데 배려를 안해준다고 생각해
오늘도 저녁에 공부하겠다고 나와 영화도 안 본다고 했었는데 그 잠깐 나랑 밥 먹는 시간에 친구에게 전화해서 부른것도 화나
그렇다고 친구를 아예 안 만나지 않아 내가 신경쓰지 않으면 매일 친구들이 술먹자고 전화가 와
그리고 나랑 하루동안 데이트하는 날에도 저녁에는 헬스장간다고 하고 8시에는 가야한다고 말해
헬스장도 친구랑 가
내가 너무 통제하고 자유를 없애는 건가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동거 중인 연인과의 데이트 시간에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끼어드는 것을 불쾌하게 여기지만,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이를 조율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연인과의 데이트 시간에 남자친구 친구들이 합류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문제 제기했으나,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였다. 신청인은 오늘 예정된 영화 관람 대신 헌혈 후 카페에서 공부하려 했으나, 상대방이 친구와 저녁 약속을 잡아 신청인을 당황하게 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과의 온전한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마음과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배려 부족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은 오랜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지가 강하며, 동거 생활 반경 내 친구들의 접근성으로 인해 조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판단
상대방은 신청인과의 약속을 우선시하고, 친구들과의 만남을 조율하는 데 더 큰 책임이 있다. 신청인과의 데이트 시간에 친구를 부르는 행동은 신청인의 감정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과의 약속 시간을 친구들과의 만남보다 우선시하고, 약속 전후로 신청인에게 충분히 소통해야 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의 친구 관계를 존중하되, 명확한 의사 표현을 통해 서로의 경계를 설정해야 한다. 서로의 입장 차이를 인정하고 조율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남자친구 친구에게 '미안, 오늘은 여자친구랑 약속 있어서 못 만나!'라고 단호하게 거절하기
- 영화 쿠폰 대신 헌혈 뱃지로 서로의 용기를 칭찬해주기 (feat. 햄스터 칭찬 스티커)
- 서로의 '친구 캘린더'를 공유하고, 다음 데이트 날짜와 시간을 친구들에게 미리 공지하기

나같아도 서운함 솔직히 애인있는 입장에서는 친구들보다 내가 우선순위에 있기를 바라는 마음은 당연한거라고 봄
친구들이랑 놀다가도 여자친구 보러가고 싶다는 마인드여야하는데 같이 살고 있어서 매일 볼 수 있기도 하니까 소중함을 살짝 못느끼게 된거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렇게 여자친구는 항상 곁에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이것 저것 핑계되면서 후순위로 두면 후회합니다
후회 안 할 것 같다면 그정도로 사랑하는 것이 아니니 공부에 집중하시고 친구들이랑 노시면서 헤어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