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밥 안먹어주는 남친

- 고3커플이어서 현재 서로의 1순위는 공부 - 내가 같이 저녁만 먹고 공부하러 가자고 한적이 많음 - 그때마다 남친은 배아프다,머리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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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 고3커플이어서 현재 서로의 1순위는 공부
- 내가 같이 저녁만 먹고 공부하러 가자고 한적이 많음
- 그때마다 남친은 배아프다,머리아프다, 시간이 없다 하고 집가서 간단히 먹겠다 함 물론 아픈게 꾀병이라 생각은 안함 옆에 같이 있어주기만 해도 좋음
- 내가 음식을 천천히 먹어서 식당을 가면 기본 1시간은 걸림 그래서 편의점에서 간단히 30분안에 먹겠다 했는데 또 거절당함

내 진술

시간 아까운거 알아서 못먹어주는거 이해했는데
저번주에는 친구들이랑 훠궈먹으러 감.. 심지어 밥먹고 근처에서 논다고 3시간 정도 걸림
그 다음날에 나랑 저녁 먹기로 했었음 약속 전에 카공하고 있었는데 남친이 “지금 공부 시작하면 저녁까지 시간이 애매한데 그냥 같이 카공하고 저녁 따로먹자”,“어차피 밥 먹는 이유가 같이있고싶어서인데 카공하면 더 오래 볼 수 있으니까 좋잖아”라고 함. 그리고 저녁은 또 친구랑 먹음
방금 진짜 너무 배고파서 제발 편의점 같이 가달라고 했는데 집가서 먹으라 함..
오래먹는게 시간이 아까워서 편의점이라도 가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거절당해서 도대체 왜 그러는지 너무 궁금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함께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고 싶어하는데, 상대방은 공부 시간 확보를 이유로 계속 거절하는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상대방이 잦은 거절로 서운함을 느끼고 있고, 상대방은 공부 시간을 우선시하며 함께하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고 싶어하는 것으로 보여. 상대방의 구체적인 거절 사유와 당시 상황에 대한 추가 진술이 필요해.

고려사항

고3이라는 상황에서 공부가 최우선인 것은 이해하지만, 연인으로서 함께하고 싶은 마음도 소중하다는 걸 잊지 말자. 서로의 입장을 조금 더 헤아려주면 좋겠어.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입장만을 토대로 판단할 수밖에 없어. 하지만 신청인이 원하는 '함께하는 시간'의 의미와 방식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조율할 필요가 있어 보여. 상대방이 공부 시간을 이유로 거절하는 것도 이해는 가지만, 가끔은 신청인의 마음을 헤아려주는 배려가 필요할 것 같아.

주문

두 사람, 잠시 숨을 고르고 서로의 마음을 찬찬히 들여다보자. 신청인은 상대방의 공부 시간을 존중해주고, 상대방은 신청인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조금만 더 헤아려주면 좋겠어. 이렇게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을 한다면, 분명 다시 웃으며 맛있는 저녁을 함께할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저녁, '밥 먹기' 대신 '같이 30분 동안 좋아하는 간식 나눠먹기' 미션 수행!
  2. 상대방에게 '나랑 밥 먹기 싫은 게 아니라, 네 공부가 먼저인 거 알아. 근데 나는 네 옆에 잠깐이라도 있고 싶어' 라고 솔직하게 말해보기.
  3. 다음 데이트 때, '같이 밥 먹는 시간'과 '같이 공부하는 시간'에 대한 서로의 생각 나누며 웃긴 표정 따라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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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마찌 친구 49335호 2026년 09월 25일

남자는 밥 먹어봐야 길어봐야 10분컷일텐데 30분과 한시간은 길게 느껴질 수 있다고 봐요. 그리고 단순히 밥 먹는 시간이 늦어서가 아니라 밥 먹으면서 뭘 하는지에서 신경쓰이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두분 다 입장 이해 못하는 것 아니지만 애매하네요.

마찌 친구 57634호 2026년 09월 25일

아니 이게 뭐가 애매해?
아무리 남자들이 빨리 먹는다고 해도 훠궈같은거 먹으면 기본3-40분은 넘음
지금 논점이 친구들한테는 세시간이나 쓸 시간이 있고 여자친구한테는 한시간조차도 쓰기 아까워한다는 거임
난 남자 이해 못함 그렇게 공부가 중요하고 여자친구 만날 시간도 없었으면 사귀면 안됐지 그게 상대방에 대한 예의이고

마찌 친구 67274호 2026년 09월 25일

친구들이랑 훠거 이야기만 없었어도 그럴수 있겠네 했겠는데, 그래도 한달에 한번이던 일주일에 한번이던 꼭 먹기로 약속이라도 잡아놓던가..무기한이라 신청자가 힘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