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저는 평소에 챙겨주는 것도 좋아하고 남의 행복에서 기쁨을 많이 느끼는 터라 이벤트나 서프라이즈를 좋아해요 얼마뒤 남자친구 생일인데 저는 2년 내내 주문제작 케이크를 해줬었고 이번에도 일주일 전에 미리 주문제작을 맡겨놨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케이크 하지말라고 이미 했으면 취소해라 라는 식으로 갑자기 말을 하길래 솔직히 이미 다 준비한거고 그 사람 생각해서 다 준비한건데 괜히 무시받는 느낌도 들었어요 근데 원래도 뭐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아무리 서프라이즈라해도 표정관리 안 되는 편이라 그냥 좋게 넘어가려고 제가 뭐 이미 했는데 어떻게 취소까지 하냐 앞으로는 안 해줄테니까 그냥 마지막으로 받아라~ 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계속 싫다 뭐 안 원한다 이렇게 말하길래 싸움이 시작됐어요. 제 생각에는 남자친구가 돈 아까워서 하지말라는 게 큰 것 같은데 제 생일 때도 케이크 해주는 거 아까워 했었거든요 뭐 다 못먹으니까 그렇다는데 진짜 케이크 사면 제가 다 먹는데 그게 제가 억지로 먹는다니 뭐라느니 뭐 적당히 얘기했을 때 못알아먹었냐면서 걍 취소하라하고 걍 자러갔네요 이거 걍 사람이 안 원하는데 해주려는 제가 잘못인가요? 다른 날도 아니고 일년에 한 번뿐인 생일인데 하
내 진술
상대 진술
여자친구가 내 생일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해주겠다고 했지만, 나는 평소 디저트를 잘 먹지 않고 건강도 신경 쓰며, 내가 먹지도 않을 케이크에 돈을 쓰는 것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여자친구에게 케이크는 하지 않아도 되고 필요 없다고 분명하게 말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자신이 생일을 챙겨주고 싶다는 이유로 계속 준비하려 했고, 결국 서로의 입장이 부딪혀 다투게 됐다. 나는 내가 원하지 않는 선물은 하지 말아달라는 의사를 존중해주길 바랐을 뿐이다.
AI 판결 결과
쟁점
생일 케이크 준비에 대한 신청인과 상대방의 의견 충돌이 있었던 사건이야. 신청인은 서프라이즈를 좋아하고 정성껏 준비했지만, 상대방은 필요 없다고 생각해서 서로 오해가 생겼어.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 생일을 위해 일주일 전부터 주문 제작 케이크를 준비했어. 상대방은 디저트를 잘 먹지 않고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케이크 준비를 만류했고, 이로 인해 다툼이 시작되었지.
고려사항
신청인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마음이 무시당한 것 같아 서운한 마음이 들었을 수 있어. 상대방은 자신의 취향과 건강을 고려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
판단
서프라이즈와 정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신청인의 마음도 이해가 가지만, 상대방 역시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표현했기에 존중받을 필요가 있었어.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헤아려보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앞으로는 서로의 마음을 조금 더 열고 이야기해보자. 신청인은 상대방의 의사를 존중하는 법을, 상대방은 신청인의 정성을 따뜻하게 받아주는 법을 함께 연습해보자. 그러면 분명 더 예쁜 생일 케이크, 아니 더 예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서로에게 '내가 너를 위해 준비한 것'과 '내가 이것을 원하지 않았던 이유'를 차분히 설명해보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보자.
- 오늘 저녁, 케이크 대신 둘이서 함께 먹고 싶은 간식이나 음료를 골라 '함께' 즐겨보자. (남자친구가 싫어하는 맛은 피해 보자!)
- 다음 생일에는 '가장 받고 싶은 선물' 혹은 '함께 하고 싶은 이벤트'를 미리 두 사람만의 암호로 정해보는 건 어때? 쑥스러워도 웃으며 말이야!

둘 입장 다 너무 이해되네요… 근데 남자분은 말투가 조금 더 따듯하면 좋을거같가고 여자분은 앞으로 남자분의 의견을 더 잘 수용해주셔야할거같아요!
두분 다 입장이 이해가 가지만 이미 여자친구분께서 준비한 케이크는 기분 좋게 받고 다음부턴 필요없으니 그 돈으로 맛있는거 먹자는 식의 대화가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서프라이즈를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상대방이 좋아하긴 커녕 챙겨주기전부터 취소해라라는 식으 말을 들으면 짜게 식을거 같네요
먹기 싫으면 집 가져가서 가족들 드리면 되는 거 아닌가요? 준비한 사람 무안하게 하는 게 참 아쉽네요
남친분은 좀 더 따뜻하게 말해주면 좋을 거 같고 여친분은 이왕 준비하는 거 남친이 좋아하는 거로 준비해 주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용
둘 다 아쉬워요. 서로의 마음은 다 이해가 가요. 근에 여자친구분이 이번만 받아달라했으면 그냥 이번까지만 받아주고 좋게 끝내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신청인의 마음도 이해갑니다.
싫다는걸 굳이 할 필요는 없음
이미 주문 했는데 어케 취소하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