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이번주 토요일이 결혼식임 시댁 어머님 아버님께서 축의금을 당일에 본인들과 같이 까보기를 원하신다고 예비신랑에게 말하심. 그걸 나한테 물어보더니 내 반응이 좋지 않자 그럼 다음날 본인 혼자 가서 부모님이랑 축의금을 까고 온다는거야ㅋㅋㅋ 그래서 내가 그럼 내가 뭐가 되냐 그랬더니 ㅇㅇ이는 친정갔다고 하면 되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 결혼식 다음날부터 부부가 찢어져서 서로 자기네 집을 각자 가는게 말이 되냐 그림이 이상하지않냐 그랬음. 그랬더니 본인 부모님은 꼭 같이 그걸 까고싶어한다고 당일에 까고싶어한걸 내 생각해서 다음날로 미룬거래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어떻게 그걸 내 생각해서 미뤘다하냐 나를 생각했으면 나랑 상의하고 정해서 부모님께 알리는게 맞지 지금 어머님 아버님은 너무 하고싶으신게 많으시다. 부모님이 하고싶다고 하면 뭐 나랑 상의없이 그냥 해드리는거냐? 나는 지금 예식준비 혼자 다하면서 신경쓰느라 한달동안 아픈게 낫지를 않고 있는데 결혼식날이랑 그 다음날까지 내가 힘들어죽겠는데 시댁에 가야되냐. 나는 오빠랑 오순도순 둘이 어떻게 살지 그런 얘기를 하면서 좀 쉬는 시간을 갖고싶다함 오빠가 본인이 거기까지 생각을 못했다고 미안하다하는데 어케 생각함?
내 진술
나와 상의하지않고 부모님과 상의 후 무조건 부모님이 원하는 방향으로만 하려는게 화가나.
당일과 다음날 나는 남편이랑 둘이 쉬면서 도란도란 앞으로 어떻게 살지 얘기하고싶고 그런데 축의금만 까고 오겠다고 30분이면 되지 않을까? 하면서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말하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결혼식 전후 축의금 정산 방식을 두고 신청인과 상의 없이 결정하려 한 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신청인의 서운함이 폭발한 사건이야.
사실관계
결혼식 당일, 시부모님께서 축의금을 함께 까보길 원하셨고, 상대방은 이를 다음날로 미뤘지만 신청인과 상의하지 않았어. 신청인은 이 과정에서 소통 부재와 자신의 의견이 무시당했다고 느껴 서운함을 표현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예식 준비로 힘든 와중에도 예비 배우자와의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했으나, 상대방은 부모님의 의견을 먼저 고려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어. 상대방은 자신의 부모님을 배려한 결정이었다고 주장하지만, 신청인의 감정적인 부분은 놓친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의 부모님을 배려하려는 마음은 이해되지만, 결혼이라는 중요한 일을 앞두고 신청인과 충분한 상의 없이 독단적으로 결정하려 했던 점은 아쉬움이 남아. 서로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대화가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일로 마음 상한 서로를 위해, 앞으로는 중요한 결정을 할 때 꼭! 꼭! 서로의 마음을 먼저 확인하는 약속을 해보자. 햄스터 판사는 이 약속이 잘 지켜질 거라고 믿어! 🐹💖,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결혼식 전후 축의금 정산, '우리 둘'의 방식으로 함께 상의해보기
- 상대방이 '왜' 그렇게 하고 싶었는지, 신청인이 '어떻게' 서운했는지 서로에게 차분히 설명하고 들어보기
- 서로에게 '자기야, 그때 내 마음은 말이야...' 하면서 오글거리는 진심 전달해보기

이상하게 꼭 남자들은 결혼하면 효자가됨 결혼하면 부모보다 배우자가 우선인걸 알아야지 부모결혼식도 아니고 부부 결혼식인데 부부가 의논해야지 그걸 왜 지 멋대로 정함? 부부는 연애랑 다르다는걸 알아야할듯
온전히 자기 책임인 가족이 된 사람한테 신경 안 쓰고 부모님한테 쪼르르 이난리... 정신 차리라고 해줍시다
이혼보다 파혼이 쉽다
님 탈출 막차에요 ㄹㅇ 이혼보다 파혼이 쉽다 설명할시간이 없어 빨리 내려
파혼하자하면 한번 깨갱하고 져주는척할수도 있는데 속지말고 ㄱㄱ 벌써부터 곳간들여다볼생각하네
남친은 님말듣고 노력하는 척이라도 한다쳐요 시부모 늙어서 굳은 머리는 안바뀌고 그 자식이 님 남친이라는 사실도 절대 안바뀝니다
에휴 또 여자 한명 이상한 길로 들어가겠구만... 도망쳐요 제발
ㅠㅠ이해가 안되네요 결혼식 비용을 신랑신부가 냈는데 시부모님이 축의금을 까서 기분이 나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