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자친구랑 장거리연애중입니다
남자친구랑 약속을 잡은 건 아니고
제가 보고싶어서 전날에 너희 지역으로 가겠다고 했고 남자친구도 흔쾌히 알았다고 오라고 보고싶다고 했습니다
제가 그냥 얼굴만 보고 카페 갔다가 집 간다니까 아니라고 자고 가라고 같이 자고 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왕복5시간 거리.. 오늘 잠을 별로 못자서 피곤했지만 보고싶어서 갔습니다
남자친구를 만나자마자 한숨 쉬며 아 차 막힌더 힘들다 피곤하다 졸리다 부정적인말을 내뱉네요..
전날 술을 많이 먹어서 힘들다며 머리가 아프다고 좀 쉬어야할 필요가 있다면서요....
사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제가 미리 술 조금만 마셔라, 많이 힘들면 다음에 뵈도 좋다 나는 했는데도 오라고 하더니..
눈치만 보이네요;
제가 눈치가 없는건가요....? 여러번 확인 받고 온건데..
내 진술
피곤했으면 오늘 아침에라도 말했으면 저도 안갔ㅂ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저만 약간 하고 싶어서 집 데려가는 느낌잉가용…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어보입니다
신청자분 힘들게 온 건 생각도 안 하고 남자친구 본인 힘든 것만 생각하네요…
근데 그냥 매정하게 보내면 본인이 나쁜사람 되는 걸 아니까 그냥 생각해주는 척 하면서 자고가라고 하는 것 같아요
와 근데 솔직하게 장거리여도 피곤하다고 컨디션이 별로 안좋다고 얘기해줬어도 글쓴이가 서운해하지도 않았고 왕복 5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남자친구 볼려고 가지도 않았을텐데 너무 배려가 없었다..
님이 가지말고 님이 보고싶어서 오게하세요 태도를 바꿔보라는 얘기입니다 너무 만만하게 보는느낌
자고 가라, 피곤하다, 졸리다, 쉬어야한다
그냥 데이트 빨리 끝내고 집 가서 하고 싶은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