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장거리를 원하느냐..

저는 서울에 살고 있고, 남자친구는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장거리 연애가 아닙니다.만난지는 2년 가까이 됩니다. 남자친구는 공무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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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저는 서울에 살고 있고, 남자친구는 경기도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는 장거리 연애가 아닙니다.만난지는 2년 가까이 됩니다.

남자친구는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고, 저는 약 1년 정도 그의 공부를 기다리며 응원해 왔습니다.

최근 어느 지역으로 시험을 볼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친구가 충청도 지역도 고민중이라고 했습니다.

저는 여자친구 입장에서 “굳이 장거리가 될 수 있는 지역을 선택하는 건 서운하다. 왜 장거리를 하려고 하냐”는 취지로 이야기했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는 “어디든 합격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왜 그렇게 속 좁게 생각하냐”고 말했습니다.

물론 합격이 중요한 것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제 입장에서 서운함을 느끼는 것이 그렇게 잘못된 감정인지 궁금합니다

내 진술

여자친구 입장에서는 서운한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공무원 시험 합격 지역 선택으로 인해 장거리 연애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서운함을 느낀다. 상대방은 합격이 우선이며 신청인의 생각을 속 좁다고 반박한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상대방은 2년 가까이 연애 중이며, 현재는 장거리 연애가 아니다. 상대방은 공무원 시험을 준비 중이며, 신청인은 이를 응원해왔다. 최근 상대방이 충청도 지역 시험을 고려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갈등이 시작되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마음에 장거리 연애 가능성에 서운함을 느낀다. 상대방은 인생의 중요한 시험 합격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신청인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연인과의 미래를 고려하여 장거리 연애 가능성을 우려하는 신청인의 감정은 충분히 이해될 수 있다. 하지만 상대방의 중요한 시험을 응원하는 마음과 합격 가능성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주문

본 사건은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함. 신청인의 서운함은 이해되나, 상대방의 중요한 시험 합격이라는 목표와 연인의 감정 사이에서 균형을 찾는 노력이 필요함.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남자친구에게 '네 합격이 중요하지만, 네 곁에 있고 싶은 내 마음도 알아줘'라고 솔직하게 말해보기
  2. 남자친구에게 '네가 어디서든 합격하는 게 중요하단 거 알아. 하지만 충청도에서 시험 보면 우리가 얼마나 자주 볼 수 있을까?'라고 구체적인 상황을 짚어 대화하기
  3. 서로의 마음을 담은 '우리의 미래 지도' 만들기: 각자 희망하는 거주지를 표시하고,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와 방법을 함께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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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마찌 친구 24477호 2026년 07월 13일

오래 준비해왔는데 경기도에 붙을거라는 보장은 없죠..일단 지역이 어디든 붙어야죠 신청인분이 일자리 책임져주실 수 없잖아요.. 옆에서 응원 해주셔요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13일

인생을 생각할 문제인데 감정적으로 생각하지 맙시다

마찌 친구 23473호 2026년 07월 13일

음.. 솔직히 자기인생이고 그래서 성공하면 좋고 붙으면 좋은데 연애로 진입하면 여자친구는 뒷전이라 그런선택을 하는건가? 라는생각을 할수도 있긴할거같아요

마찌 친구 31271호 2026년 07월 13일

서운한 감정 드는 거 이해합니다.
만약 먼 곳으로 합격을 한다면 그 후에 만남은 어떻게 할건지 등등 미래에 대한 합의점을 서로 얘기해서 맞춰가면 좋을 거 같아요

마찌 친구 11752호 2026년 07월 13일

합격하고 얘기해도 안늦음

마찌 친구 22672호 2026년 07월 13일

남자친구가 합격이 되면 축하해주는게 맞고 따라가던지 아니면 주말에 자주 내려 오면 되고 남친분도 속 좁다는 말은 여자친구에게 상쳐주는 말인 것 같아요...!

마찌 친구 18931호 2026년 07월 13일

솔직히
내 인생이 1순위 -> 연인과의 관계가 2순위
서운할 것 같아도
이런 관계가 더 건강한 관계라고 생각해요 ..
자신만생각하는 이기적인 관계 말고
내가 행복해야 주변 사람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것처럼
자신의 것 처럼 챙겨야 남한테도 해줄 수 있잖아요

그런 상황이 되면 어떻게 할지를 먼저 나눠야지 서운하니 가지 말라고 하는건 조금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