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웨이팅 맛집 말싸움 논란

웨이팅이 길었고 자리 배정 받으면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는 시스템인걸 줄서다 확인하여 상대방에게 우리차례가 되면 가방만 놓고 바로 가서 주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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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웨이팅이 길었고 자리 배정 받으면 카운터로 가서 주문하는 시스템인걸 줄서다 확인하여 상대방에게 우리차례가 되면 가방만 놓고 바로 가서 주문하자고 함(상대방이 결제 했어야했음)
동시에 두 자리가 빈 상황에서 우리 커플과 뒤에 커플이 동시에 자리 안내를 받았고 자리에 간 순간 상대방은 까먹었는지 앉아서 자리를 잡아버림 그 사이에 다른 커플은 먼저 주문을 했고 난 상대방에게 주문해야지 아까 말했잖아
라고하니 상대방은 아니 아까 말한걸 기억도 못하냐 라는 식의 말로 들렸고 내가 자신에게 무안을 주었다고 주장함 그래서 나는 그럴 의도가 아니라 아까 내가 말한 부분을 그냥 되짚서 말한거다라고 하니 상대방은 그게 어쨌든 왜 말했는데 기억을 못해? 라는 식의 말과 동일하고 무안줬다고 느꼈다하여 글을 작성함
나의 주장 무안을 줄 의도 없었고 아까 내가 말한걸 되짚으며 주문하러가자는 뜻이었다
상대방 주장 어쨌든 그게 왜 기억못하냐는 뜻이 숨겨져있고 무안준거다

의견 부탁드립니다

내 진술

일단 먼저 상대방이 내가 한 말을 기억못했다고 내가 무시받았다고 느낄 필요가 없다
잘못이라고 규명하기엔 좀 그렇지만 어쨌든 까먹은건 상대방이고 그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아까 말했잖아"라고 지적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객관적인 사실에 기반한 발언입니다. 없는 말을 지어내서 공격의 의도로 사용한 발언 아니니까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웨이팅 중 자리 안내를 받았으나 상대방이 주문을 잊고 앉아버려 발생한 말다툼 사건.

사실관계

신청인은 웨이팅 후 자리 안내 시 바로 주문하자 했으나, 상대방은 이를 잊고 착석 후 다른 커플이 먼저 주문함. 신청인이 '아까 말했잖아'라고 지적하자 상대방은 무안함을 느낌.

고려사항

신청인은 무안을 줄 의도가 없었고 객관적 사실을 되짚어 말한 것이라 주장함. 상대방은 신청인의 말투와 지적 방식 때문에 무안함을 느꼈다고 주장함.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함. 신청인의 '아까 말했잖아'라는 발언 자체는 객관적 사실에 기반하나, 상대방이 무안함을 느꼈다는 점 또한 간과할 수 없음. 상대방의 진술을 들어봐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함.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며 소통하는 법을 배우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의도를 오해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함. 둘 다 조금씩 아쉬웠던 점이 있었음.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길 바람.

화해 미션

  1. 오늘 바로, 상대방이 좋아하는 간식을 사서 '아까 네가 말했던 거 기억 못 해서 미안해'라고 먼저 말해보기
  2. 다음 데이트 때, 주문하러 가기 전 서로에게 '오늘 뭐 하기로 했지?'라고 퀴즈 내고 맞추기
  3. 서로에게 '내가 말한 이걸 기억 못 해서 서운했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고, 상대방은 '네가 말한 걸 기억 못 해서 미안해. 다음엔 꼭 기억할게!'라고 답하며 꼭 안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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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마찌 친구 6830호 2026년 07월 13일

그렇게 느꼈다면 미안해 라고했음 참 좋았을거 같네요.근데 상대방도 괜히 민망해서 더 화내며 발끈한게 맞는거 같아요.

마찌 친구 3552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13일

6830호 배심원님 말이 백번 맞습니다. 그렇게 사과했다면 서로 참 좋았을텐데.. 이런식의 실수를 반복해서 보다보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