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2주년때 못만남

2주년이 코앞이라 평일이지만 그래도 각자 퇴근하고 잠깐 얼굴이라도 볼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가 2주년 이틀전에 갑자기 “나 내일 모레 친구들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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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2주년이 코앞이라 평일이지만 그래도 각자 퇴근하고 잠깐 얼굴이라도 볼 줄 알았는데 남자친구가 2주년 이틀전에 갑자기 “나 내일 모레 친구들만나” 이래서 에..? 응.. 진짜? 진짜 내일 모레야? 하구 물어봤는데도 그렇다함 그래서 몇분뒤에 우리 근데 낼 모레 2주년인뎅.. 하니까 그제서야 아맞다 인지는 하고있엇는데 미안하다 지금이라도 날짜 바꿀까? 이래서 걍 말라햇음.. 왜냐하면 남자친구가 뭐 다른날은 다른 친구가 안되고 누군 여자친구한테 물어봐야한다하고.. 그래서 걍 번거롭게 바꾸지 말고 갓다오라는 생각에 보내줌.. 근데 약간계속 서운함 아니 애초에 남자친구가 날짜를 정할때 2주년인걸 기억하고 친구즐이랑 일정 조율할때 자기 선에서 컷햇으면 내가 서운할일도 없엇고 마지못해 내가 보내줄 일도 없었는데.. 2주년 당일되어서도 서운해가지고 남친한테 나 좀 서운해.. 이러니까 남친이 아니 그때 날짜 확정안났을때 말을 햇엇으면 됐는데 막이럼;; 내가 확정안났는지를 어떻게 아냐고 애초에 처음 말할때도 나 친구들 만나 하고 통보했으면서

내 진술

2주년 코앞이라고 저번주에도 여러번 말했는데 기여이 그 날에 친구들이랑 약속잡은게 괘씸함 그리고 지 친구들 사정은 다 들어주고 일정 조율하면서 정작 자기는 다른 친구들 사정보다 중요한 연인과의 기념일을 잊었다는게 서운함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2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남자친구의 친구 약속으로 인해 서운함을 느꼈지만, 상대방은 약속 조율 과정에서 충분히 소통하지 못했음을 주장하고 있어. 누가 더 배려가 부족했는지 다툼이 보여.

사실관계

신청인은 2주년 기념일 이틀 전, 상대방이 친구들과의 약속을 통보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고 해. 상대방은 기념일을 인지하고 있었으나 약속을 변경하지 못했고, 신청인은 이를 받아들였으나 이후에도 서운함이 남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상대방 진술은 아직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과의 특별한 날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큰 것 같아. 상대방은 친구들과의 약속을 미리 잡았고, 기념일을 잊지는 않았지만 소통 과정에서 신청인의 마음을 세심하게 헤아리지 못한 부분이 아쉬워 보여.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접수되지 않아 신청인의 이야기만을 듣고 잠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겠어. 기념일은 두 사람에게 소중한 날이니만큼, 약속을 잡기 전 상대방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조율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친구들과의 약속을 갑자기 변경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을 수도 있지만, 신청인의 서운함을 충분히 이해하고 더 세심하게 소통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어.

주문

이번 일로 마음 상한 신청인과, 미안함과 곤란함이 섞였을 상대방의 마음 모두 몽실 햄스터 판사는 이해할 수 있어. 두 사람의 기념일을 향한 마음이 엇갈린 만큼, 앞으로는 서로의 소중한 날들을 잊지 않고, 약속을 정할 때 한 번 더 상대방의 마음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엇갈린 마음을 잘 풀어내면, 더 단단해질 수 있을 거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2주년 기념일 약속 때문에 서운했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신청인이 상대방에게 건네고, 상대방은 그 편지를 읽고 신청인에게 어떤 점이 서운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해보기
  2. 상대방이 친구들과의 약속을 잡을 때, '내가 만약 신청인이라면 이런 상황에 어떻게 느꼈을까?'를 3분 이상 상상하며 친구에게 이야기하듯 떠올려보기
  3. 둘만의 '기념일 캘린더'를 만들어 서로에게 가장 소중한 날을 표시하고, 그날 함께 하고 싶은 일을 귀엽게 그려서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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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마찌 친구 18996호 2026년 07월 14일

이야 가불기다 가불기!
조패라 그냥

마찌 친구 36840호 2026년 07월 14일

2주년이라는게 500일 600일도 아니고 남자친구분이 잘못이 100퍼센트 입니다

마찌 친구 34114호 2026년 07월 14일

남친은 걍 입닥치고 도개자 박았어야했는데 확정날짜 어쩌구~ 한게 꿀밤마려움
아니면 여친이 일정 미루는거 괜찮다해도 지가 눈치껏 알아서 친구들 만나는 날짜 미뤘어야지..

마찌 친구 37173호 2026년 07월 14일

바람피자

마찌 친구 10935호 2026년 07월 14일

ㅋㅋ 굳이굳이 그 날짜 딱 맞춰 잡았네 여러 핑계 뽐내면서 왜 그런건데? 이유가 있나? 남자 답글 달아라 니

마찌 친구 37451호 2026년 07월 14일

그래도 500일 이런거도 아니고 2주년인데..

마찌 친구 37444호 2026년 07월 14일

눈치를 변기물이랑 같이 내리신건지?
2주년 말이 나오자마자
친구들한테 연락보냈어야함
못만난다고 파토는 미안하지만
애초에 약속잡은건 님이잖아
책임져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