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남친이 배경화면을 제가 아니라 남친 최애 여돌로 해놔서 좀 많이 서운해요..
저로 안 해놔서 서운하기보단 여돌로 해놔서 서운하네요.. 제가 바꿨으면 조켓다ㅜ 라고 했는데 고민해 볼게 라는 답이 왔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ㅜ
내 진술
남친이 여돌 좋아하는 게 그렇게 달갑진 않아서 더 서운한 거 같아요ㅜ 그냥 보고 이쁘다 정도는 괜찮은데 배경화면으로 해두거나 인스타 팔로우 해두고 보는 게 싫은 거 같아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자신 대신 최애 아이돌로 설정된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 이로 인해 관계에서의 자신의 중요도와 애정 표현 방식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의 휴대폰 배경화면이 신청인이 아닌 다른 여성 아이돌로 설정된 사실을 인지했다. 이에 서운함을 느끼고 배경화면 변경을 희망했으나, 상대방은 '고민해 보겠다'는 답변만 했다. 현재 상대방의 진술은 제출되지 않았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애인의 관심사가 자신에게 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서운함을 느낀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의 현재 입장은 미확인 상태이나, 배경화면 설정에 대한 고민은 신청인의 감정을 인지했음을 시사한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아직 제출되지 않아 신청인의 일방적인 진술만을 토대로 잠정 판단한다.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배경화면 설정은 개인의 영역일 수 있으나, 신청인이 이를 통해 서운함을 느낀다면 이는 관계 내 소통의 중요한 지점이다. 상대방은 신청인의 감정을 좀 더 세심하게 고려하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명확히 전달할 필요가 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의 행동이 신청인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키는지 인지하고, 이에 대한 진솔한 대화에 임하라. 이 사건은 관계 내 애정 표현과 우선순위에 대한 서로의 기대를 확인하는 과정으로 삼는다.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 남자친구, 오늘 당장 네 폰 배경화면을 신청인이 좋아하는 것으로 바꾸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건 너야!'라고 말하기
- 남자친구, '네가 내 배경화면이 아니어서 서운하다'는 신청인의 말에 담긴 진짜 속마음(애정 확인 욕구, 우선순위 확인)을 묻고 답하기
- 둘 다, 서로의 최애를 공개하고 '내 최애는 너지만, 네 최애도 응원해!'라고 외치며 햄스터처럼 쪼르르 달려가 하이파이브 하기

여자친구가 싫어하는 데 남자친구가 고집을 부릴까요...? 고민해보다 사진 바꾸겠죠뭐
그렇겠죠?ㅜ 근데 남친이 여돌 나오는 릴스에 하트 누르는 거 때매 좀 여러 번 얘기를 했거든요 아까도 얘기한 상태라 다른 거 때매 또 서운하다고 말하는 게 남친 입장에선 힘든가봐요.. 자꾸 뭐라하지마라.. 언제까지 뭐라할거냐 라고 해서 마음이 좋진 않네요ㅜ
누군가 요구를 여러 번 얘기하면 상대방이 힘들기 마련이잖아요ㅜ 저도 그래서 여러 번 얘기하고 싶지 않은데 한 번 용기 내서 얘기한 게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으니까 몇 번 더 얘기를 하게 되더라고요...ㅜ
알아서 배려하고 안해야 하는 사안인 것 같은데, 신경 안쓰고 자기 마음대로 하니 여자친구분도 서운한게 많아지는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 싫어한다는 데 대체 왜 고집을 부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제 입장에선
저도요..ㅜ 제가 배려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람이라 상대방이 굳이 얘기 꺼내는 일이 없게 내가 알아서 안 하는 게 맞다 생각해요ㅜ 제가 이것도 여러 번 얘기했는데 남친이 계속 기억하고 있는 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남친이 보통 사람보다 쿨한 편이라 그런 거 같기도 해요ㅜ 반대로 남친은 제가 다른 남돌을 배경화면으로 해놔도 아무렇지 않다하더라고요
그런 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연애 뭐 똑같은 사람하는 것도 아니고 서로 이해하고 맞춰가는 게 중요하죠. 그런 의미에서 상대방의 감정은 가장 중요해요. 배경화면 안하고 인스타 팔로우 안하는 것에 남자친구가 잃는 게 대체 뭔가요... 덕질 자체를 포기하는 것도 아닌데...
남친이 자유를 중요하게 여기는데 어디까지 내가 이해를 해주는 게 맞을지 모르겠어요ㅜ
네ㅜ 꼭 해야 하는 게 아닌데 왜 쉽게 못 놓는건지 이해가 잘 안 돼요ㅜ
서운한 상황일 거 같아요
덕질을 이해해주는 것도 필요하지만
상대가 싫어하면 숨기는 것도 필요할 거 같아요
상대가 잘 바뀌지 않을 거 같다면 최대한 남친폰을 보지 않는 게 좋을 거 같네요
덕질은 어디까지 이해해주는 게 좋을까용?
저도 남돌을 좋아하긴 한데 연애 시작하고 나서는 굳이 내가 찾아보진 않고 그냥 인스타 알고리즘에 뜨면 보고 마는 정도로 고쳤는데 어디까지 이해해주는 게 맞을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빡빡하게 구는 거 같기도 해서ㅜ
우선 바꿨으면 좋겠다고 말씀은 하셨고 '고민해 볼게'라는 답을 하셨다면 남친분은 간섭으로 느끼고 불편함을 표현한 것 같아요
이미 대화는 결론이 나왔다고 생각해요
이제 판단을 하셔야하겠죠
참고 무시하면서 만나든 헤어지든
앞으로도 많은 아쉬운 부분들이 보이실텐데 모두 같은 과정일 거라 생각해요 대화- 결론- 판단
여기서 대화대화대화는 서로 지치기만 할 거 같아요
저라면 아쉽지만 헤어질 정도의 일은 아니니까 묻고 폰 안보고 얘기 안꺼낼 거 같습니다
세상에 완벽하게 저에게 맡는 사람은 없을테니 아쉬운 점 그대로 받아드려야겠죠
마음 넓은 사람이 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ㅜㅜ 제 기준에선 기본이라 생각하는 것들이 남친한텐 아니라서 어떻게 맞춰가야 할지 고민이 많네요..
그러게요.. 사연자님도 틀리지 않았고 저는 남자분도 잘못이 아니라서 문제의 크기는 작지만 해결은 간단하지 않은 거 같아요
더 대화를 하신다면 접근을 애인의 권리, 연애의 예의, 상대의 잘못으로 하는 것보다는 부탁으로 하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한다면 사연자님은 할만큼 하신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남친입장이라면 웬만하면 이정도 요구는 들어줍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사연자님의 남친은 그런 분이 아니니까 할만큼 하셨을 때 한번 고민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넵 감사합니다ㅜ
저라도 서운합니다ㅠ 여자친구로써 충분히 싫다고 말해도된다생각해요. 그냥 덕질하는거 티내지말라하세요..
남친이 여돌 나오는 릴스에 좋아요 누르는 걸 젤 싫어하거든요ㅜ 꼭 눌러야 되는 것도 아니고 본인 흔적을 남겨두는 게 싫어서 아예 안 눌렀음 좋겠다 했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 거 같기도 해서ㅜ
저도 싫어서 누르지말라고했습니다. 제남친은 그뒤로 이런문제는 안생겼습니다. 덕질도 아예안하고요, 그냥 자연스럽게 알고리즘이 안누르면 뜨지도않아서 덕질도 안하게되는거같던데 그냥 싫다고 단단히 말하세요. 여친이 싫다는데 굳이 눌러야되는남친이 있다면 그건 문제있다고 봅니다.
넵ㅜ 지금 연속으로 뭐라한 상황이라 남친 기분이 계속 안 좋은 상태인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이따가 통화할 때 정리해서 딱 말하려 하는데 괜찮을까요ㅜ
제가 알아서 자기가 안 했음 좋겠다 했는데 자기 탓으로 돌리지 말라고 해서 저도 기분이 좀 안 좋네요ㅜ 제가 배려는 기본이라 생각하는 사람이라
네, 통화할때 제대로말하세요. 그냥 단순하게 여친이 싫다는데 넌 그걸 굳이 해야겠니,, 이렇게요. 연인이 싫다하면 걍 안하는게 맞아요. 그래야 연애도 오래할수있는것같아요. 그게아니라면 걍 연애 오래할 마음이 없음..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ㅜ 이따 잘 얘기해보겠습니당
그거 님 안좋아하는거에요ㅠ 진짜 진국인 남자 만나니까 안그러더라구요
ㅠㅠ말로는 제가 젤 좋다 저만 좋아한다 하는데 행동이 안 그런 거 같아서 얘기를 몇 번 했거든요 알겠다고 했긴 해서.. 좋아요 누르는 것도 요즘엔 안 누르는 거 같긴 해여
여돌은 이성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라고 하고 내가 저들을 사랑하진 않는다 했는데 믿어도 될까여..ㅜ
미친거아님????,,??!! 고민해볼게???? 제발
헤어지세요
제가 한 번 더 얘기했는데 알겠다하긴 했어요
근데 그냥 애초에 그런 행동을 알아서 안 한게 좀 서운한데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여ㅜ 처음 말했을 때 노력해 볼게, 고민해 볼게 라는 말보다 바로 안 하겠다는 말이 나왔음 좋겠는데 너무 욕심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