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술을 마셔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술을 마셨다해도 이해가 안갑니다. 제가 전남자친구랑 이름이 비슷한것도 아니고 성도 이름도 초성도 아예 다른데 제 이름 부르는것처럼 전남자친구 이름을 부르고 저를 부르는 상황에 전남자친구 이름이 튀어나옵니다. 한두번은 실수로 넘어가겠는데 지금 110일 정도 사귀면서 그 이름을 8번 들었어요. 전남자친구랑 5년정도 장기연애 했다는데 다른 장기연애 했던 커플분들도 이런 실수 자주하나요?
내 진술
저랑 아주 잘 만나고있긴 하지만 이름 나올때마다 혹시 못잊었나 미련남았나 이상한 생각이 들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전 남자친구 이름을 자주 부르는 것에 대해 화가 나 있고, 상대방은 아직 진술하지 않았습니다.
사실관계
신청인은 110일간 사귀면서 8번이나 상대방이 전 남자친구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들었습니다. 신청인은 혹시 상대방이 전 남자친구를 못 잊었을까 의심하고 있습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으로서 신뢰에 대한 의문을 품고 있으며, 상대방은 아직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아 신청인의 주장을 잠정적으로 인정합니다.
판단
상대방의 진술이 없어 신청인의 진술만을 토대로 판단합니다. 상대방이 신청인의 이름 대신 전 남자친구 이름을 반복적으로 부른 것은 명백한 소통상의 과실이며, 이는 연인 관계에서 깊은 불신과 상처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관계 회복을 위해 상대방의 명확한 해명과 재발 방지 노력이 필요합니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전 남자친구 이름 대신 신청인의 이름을 정확히 부를 것을 명한다. 또한, 이번 사건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재발 방지 약속을 이행하라.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있음.
화해 미션
- 신청인에게 "내 이름은 OOO이지, △△△(전남친 이름)가 아니야!"라고 또렷하게 말하기
- 오늘 밤, 상대방에게 '내 이름 부를 때 기분 좋았던 적'을 3가지 이상 말해주기
- 서로의 이름으로 애정 가득한 삼행시 짓고, 가장 오글거리는 삼행시에 뽀뽀해주기

백프로 미련이고 못잊은거임. 장기연애한 사람이랑 만나기 꺼려진다는 게 뭐겠음.상대방은 그냥 뭘해도 전남친이랑 비교하며 연애하는거임. 속으로 아 전남친은 이랬는데 얘는 저러네 할걸. 이게 뭐 전남친이 더 좋아서 그런다기보다 함께한 시간이 워낙 길어서 그런거
저건 제 생각엔 못잊었다기보다
신청인분을 많이 사랑하진
않을것 같아요..
솔직히 전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전남친 이름 부르면 스스로
억장 무너지고 죽고싶을것 같아요
상대방에게 실수였다고 난 진짜
너 사랑하고 다시는 상처받지 않게
행동하겠다고 나서서 길게 말했을거에요
전사람이랑 오래만나기도했고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글쓴이분 만난거면.. 못잊어서가 아니라 습관일수도 있긴해요ㅠ 저도 남자친구 이름부르는데 이름이 오☆이고 전남친한텐 오빠라고 불렀어서 연애초반 두세번정도 실수로 오빠라고 한 적 있ㅇ..ㅓ요... 근데 진짜 빌고빌고 사과하고 미안하다하고 스스로도 자책하고 진짜 실수 안하려고 노력해서 그 이후론 안합니다..
저 스스로도 너무 미안하고 속상해서 자기전에 눈감고 이름 100번씩 부르다 잤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