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여친이 감기걸렸는데 걱정을 1도안한 사건
내 진술
남자측 입장 : 당일 기분좋게 운동을 같이하고 헤어진 뒤 각자 할거하다 저녁을 먹기로했는데 여자가 감기가 심해서 저녁따로먹자해서 알았다함. 근데 갑자기 전화와서 감기걸렸을때는 따뜻한국물먹어야한다고 같이 순댓국을 먹으러가자고함. 그래서 나는 오케이함. 갔는데 여자가 준비도안하고 뒤돌아보고 누워있길래 힘들면 안가도된다고말함. 솔직히 이때부터 이해가안갔음. 왜 불러놓고 이러는것인가? 근데 여자가 계속 대답없고 가기싫은느낌이라 그 때 이미 삔또가 나감. 이후 어찌저찌 같이 나가서 순댓국먹고옴. 나도 이미 그전에 짜증나서 대화는 따로안하고 내 나름대로 고기많이먹어라라고말하고 깍두기도 갖다주고 챙겨줌. 그 후에 집와서 대화로 풀려고했는데 또 대답안해서 대가리 뚜껑열리고 폭발할까봐 그냥 집에감. 그뒤에 그냥 내 할일하면서 집에서 휴식을 취했음
상대 진술
아침에 일어나서 운동을 같이 가는 길에 감기기운이 있어서 아프다고 얘기함. 아무 반응 없음. 집에 와서 씻고 누웠는데 급격하게 아프기 시작함. 저녁을 원래 같이 먹기로 했었는데 너무 아파서 오빠한테 나 너무 아픈데 오빠한테 옮을까봐 저녁 같이 못먹을거 같다고 문자 함. 아픈 걸 알아줬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음. 당연히 걱정해줄거라 생각함. 근데 온 답장이 알겠어. 한 마디임. 아프다는데 어디가 아프냐. 괜찮냐. 죽 사다줄까. 도 아닌 알겠어라니. 그래서 그냥 따뜻한 국물 먹어야 될 거 같다고 국밥 같이 먹으라 가자고 함. 오빠가 언제와 같이 내 집으로 옴. 근데 오빠얼굴 보자마자 아픈것도 서럽고 해서 눈물남. 근데 들키기 싫어서 그냥 침대에 누웠음. 우느라 대답못함. 오빠는 국밥 먹으러 가서도 기분 나쁜티내고 한마디도 안함. 집와서도 계속 화나있음. 난 너무 아파죽겠는데 걱정을 1도 안 하고 자기 기분 나쁜것만 생각함.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상대방이 감기에도 불구하고 데이트를 강요했다고 주장하고, 상대방은 신청인이 자신의 아픔을 제대로 걱정해주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사실관계
쌍방이 감기 증상에도 불구하고 함께 순댓국을 먹으러 갔으나, 신청인은 상대방의 준비 부족과 무반응에 불쾌감을 느꼈고, 상대방은 신청인의 걱정 부족에 서운함을 느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상대방의 준비 부족과 이해할 수 없는 행동에 짜증을 느꼈고, 상대방은 자신의 아픔을 알아주지 않는 신청인의 반응에 서운함을 느꼈다. 양측 모두 상대방의 감정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채 자신의 감정에 집중했다.
판단
이번 사건에서는 신청인의 상대방에 대한 배려 부족이 더 크다고 판단된다. 상대방이 아프다고 명확히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인은 상대방의 감정을 헤아리기보다 자신의 짜증을 우선시했다. 상대방 또한 자신의 감정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 침묵으로 일관하며 오해를 키웠다.
주문
신청인은 상대방의 감기 증상에 대한 구체적인 걱정과 안부를 묻고, 상대방은 자신의 서운했던 감정을 신청인에게 다시 한번 명확히 전달한다. 양측은 서로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고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한다.
화해 미션
- 오늘 밤, 신청인은 상대방에게 '감기 걸린 거 진짜 괜찮아? 어디가 제일 아파?'라고 구체적으로 묻고, 따뜻한 차를 끓여주겠다고 제안한다.
- 상대방은 신청인에게 '그때 내가 아프다고 했을 때 '알겠어'라고만 말해서 얼마나 서운했는지 알아?'라고 솔직하게 감정을 전달한다.
- 둘은 같이 순댓국집에서 나왔던 그 길을 다시 걸으며, 서로가 그때 어떤 생각을 했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웃는다.

딱봐도 여자 F고 남자 T네. 서로서로 어느정도 양보할 필요가 있는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