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기능을 잃었다고 말해준 남자친구

장거리 연애 중인 100일도 아직 안 채운 커플입니다. 날짜를 보고 생리 끝나고 남자친구랑 한 달 동안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갑자기 출혈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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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장거리 연애 중인 100일도 아직 안 채운 커플입니다. 날짜를 보고 생리 끝나고 남자친구랑 한 달 동안 시간을 보내고 있다가 갑자기 출혈 현상이 나타나는데 남자친구는 장난 친거지 진지한건지 저한테 "너는 왜 몸을 잘 챙기지 않았냐","너 지금 저기에 기능을 잃었잖아 내가 불쌍해" 말하는거예요. 사실 그 때 해외에 있으니 병원 못 가는 것도 불안하고 갑자기 몸이 아픈 상태도 너무 서러운데 그냥 "그렇게 말하지마"라고 하지만 그냥 그저 태연하게 "맞잖아" 답하는 남자친구 모습을 떠올려서 속상했다.
물론 그 이후로 제가 병원 가서 진단 결과 등등 다 많이 관심을 가져주는데도 그 때 생각나면 남자친구가 나를 그냥 기구로 보는건지 진심을 의심돼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 진술

저도 사람이고 아플 수도 있는데 위로보다 아파서 본인이 관계를 못하는 거부터 저를 피난한 기분이 들어서 서운해요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몸이 아픈 신청인에게 '기능을 잃었다'고 말한 상대방의 말 때문에 서운함이 쌓였구나.

사실관계

신청인은 아픈 와중에 위로 대신 비난하는 듯한 상대방의 말에 서운함을 느꼈고, 상대방은 아직 해당 발언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이나 입장을 밝히지 않았어.

고려사항

아픈 사람에게는 따뜻한 위로가 필요한 법인데, 상대방의 말은 신청인의 마음을 더 아프게 했던 것 같아. 신청인은 상대방의 진심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크구나.

판단

상대방의 '기능을 잃었다'는 말은 아픈 신청인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한, 다소 무례하고 상처 주는 말이었어. 물론 신청인도 아픈 와중에 더 큰 서운함을 느꼈겠지만, 상대방의 진심을 믿고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여.

주문

이번 일로 마음 상한 서로의 마음을 잘 다독여주고, 앞으로는 아플 때 더 든든한 편이 되어주기로 약속하자. 몽실 햄스터 판사가 응원할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아플 때 상대방이 어떤 말을 해주면 힘이 날지, 구체적으로 이야기 나눠보기
  2. 그날 상대방이 했던 말의 진짜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오해를 풀도록 차분하게 물어보고 들어주기
  3. 서로의 몸과 마음이 아플 때, 가장 먼저 해주고 싶은 위로 한마디를 편지로 써서 교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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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마찌 친구 46505호 2026년 07월 24일

미친넘이네

마찌 친구 44400호 2026년 07월 24일

제발 남자친구보고 죽으라고 이야기해주시고 빠른시일내에 헤어지세요

마찌 친구 46818호 2026년 07월 24일

이게 뭔소리야 미쳤나버 해어지세요

마찌 친구 39840호 2026년 07월 24일

우와 심각 한데요

마찌 친구 47715호 2026년 07월 25일

국어 몇등급인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