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카톡 몰래 지운 남자친구

남자친구가 29살이고, 20살때 여사친에게 생일선물을 줬어. 사실 뭐 엄청 친한것도 아니고, 카톡내용도 별 이야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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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남자친구가 29살이고, 20살때 여사친에게 생일선물을 줬어. 사실 뭐 엄청 친한것도 아니고, 카톡내용도 별 이야기가 없어서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연락한 카톡을 지운걸 나한테 들킨거야
참고로 남자친구는 여자문제 다수 있었고, 카톡은 내가 몰래본게 맞아.

남자친구 입장은 20살때 연락하던 친한 친구고, 남자친구도 있다. 오랜만에 보여서 연락을 한거다. 카톡을 지운건 내가 뭐라고 할 게 뻔해서 지웠다.

내 입장은 선물을 주고 연락한건 별개로 몰래 지운
게 화가나는거야 저 상황설명을 하는게 내 입장에서는 저게 와닿지 않아 그 여자랑 썸이 있거나 뭘 한게 아니라 카톡을 몰래 지운게 내가 화난 이유야

계속 이야기가 끝나지 않았던 건 나는 내가 화난 이유가 몰래 지웠다는거에 꽂혀있는데 남자친구는 계속 상황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니 대화가 안 돼
난 그 상황이 궁금한게 아니거든 애초에 그런 문제를 안 일으키면 되는건데 ..

내 진술

사실 선물을 줬다는 거 자체도 이해도 안 가긴 해 연락을 평소에 하던 사이도 아니고 9년동안 연락 서로 없다가 얼마전 인스타 올린 게시물에 남자친구가 먼저 댓글을 달고 한게 전부거든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9년 만에 연락이 닿은 상대방이 과거 여자 사람 친구에게 준 생일 선물과 그 친구와의 카톡을 몰래 지운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20살 때의 일이며, 내가 뭐라고 할까 봐 지웠다고 해.

사실관계

신청인은 9년 동안 연락이 없던 상대방이 최근 SNS 게시물에 댓글을 달면서 다시 연락이 시작되었고, 그 과정에서 여자 사람 친구에게 준 선물과 카톡 기록을 몰래 지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 상대방은 20살 때의 일이고, 신청인이 뭐라고 할까 봐 카톡을 지웠다고 진술했어.

고려사항

신청인은 선물 자체보다는 연락 기록을 몰래 지운 행동에 더 큰 서운함을 느끼고 있어. 상대방은 과거의 일이라 가볍게 생각했으나, 신청인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은 행동이었음을 인지해야 할 것 같아.

판단

상대방이 과거 여자 사람 친구와의 카톡을 지운 행동은 신청인에게 충분히 서운함을 줄 수 있는 행동이었어. 비록 오래전 일이고 큰 의미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숨기려고 한 행동 자체가 신뢰에 금이 갈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 신청인의 서운함도 이해되지만, 상대방의 해명 과정에서 오해가 더 깊어진 점도 고려해야 할 것 같아.

주문

앞으로는 서로의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다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숨기거나 지우기보다는 함께 해결해보자. 서로를 믿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귀여운 햄스터 판사가 응원할게! 쌍방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9년 전 선물, 지금의 마음: 상대방에게 20살 때 여자 사람 친구에게 준 선물에 대해 왜 마음이 쓰이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상대방의 당시 상황과 지금의 마음을 서로 들어주기
  2. 몰래 지운 카톡, 어떻게 화해할까?: 신청인이 카톡을 몰래 지운 행동 때문에 왜 서운했는지, 상대방은 왜 지울 수밖에 없었는지 서로의 입장을 차분하게 다시 설명하고 오해 풀기
  3. 햄스터 볼 꼬집기: 서로의 볼을 살짝 꼬집으며 '앞으로는 이런 일 없기!' 약속하고, 같이 맛있는 간식 먹으며 오늘 하루 기분 좋게 마무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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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마찌 친구 21441호 2026년 07월 25일

그건 남친이 어떤 꿍꿍이가 있으니 지운걸거에요 화낼거 알면 그 일 자체를 만들지 않는게 가장 베스트긴한데 일단 일이 생겼으니 지우지 않고 보여주는게 당연한거죠 그냥 대놓고 채팅내용을 보여주면 화낼 상황이 아닌데 어떤 내용을 주고받고 했으니 지울거라고 예상이들어요 저도 지금 만나고있는 남편도 저렇게 똑같은일이 몇번 있었어서 잘알거든요 본인이 저 일때문에 믿음이 깨져서 못 믿을거같으면 다시 절대로 좋게 못 만나요

마찌 친구 2607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25일

별 내용은 없긴 했어요. 사실 저한테 중요했던건 저 몰래 그 카톡을 숨긴게 화가나는거죠 그 카톡을 지움으로써 아무것도 아닌게 아무거가 되는 그런^^.. 제가 화난 이유는 몰래 했다라는던데 상대방은 계속 설명하면서 자기 입장만 계속 밝히는데 저는 정작 그 상황이 궁금하지 않거든요 몰래 한 행위자체가 믿음이 떨어진거지 그 상황에 대해 이해를 받고싶은게 아니라 .. 이런류 일은 아니지만 여자문제로 자꾸 싸우니깐 저도 지치네요^0^

마찌 친구 21441호 2026년 07월 25일

저도 숨기는거 까지 상황이 다 똑같아서 아는데 그 남자는 자기가 들킨거에 대해 지금 후회를 하고있는거에요 들키지만 않았어도.. 라는 마음이 있으니 그냥 작성자가 믿고 어물쩍 넘어갔으면 하는마음에 계속 그 상황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어느정도 작성자가 믿는 눈치가 보이면 그냥 넘어가려하는거죠 당연히 이런걸 겪는 입장에선 지칠 수 밖에 없죠 ㅜㅜ

마찌 친구 21441호 2026년 07월 25일

너무 공감이 돼서 그냥 헤어지라고 말해주거 싶어요 저처럼 이혼까지 가지 마시구.. 이게 반복된 문제라면 들킨게 그때 그 순간뿐이지 뒤에선 얼마나 더 구린짓을 하고있는건지 안 들킨것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때마다 남자는 다행이라고 생각할거고 안들키네? 하면서 계속 뒤에서 몰래 할거고.. 사람은 안바뀝니다

마찌 친구 26077호 · 글쓴이 2026년 07월 25일

그러게요.. 의심이 생기는 순간부터 정상적인 관계가 좀 어려운거 같아요. 뭐 만하면 의심부터 하게되고 불안하고 뒤에서 또 저러고 있진 않나 하면서.. 제가 계속 넘어가주니깐 계속 저러는게 아닌가 싶어요. 무조건 마음을 주고 스킨십을 하고 하는게 바람이 아닌데 말이죠..마음은 아직 있는 상태인데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잘 참아봐야겠어요ㅜ

마찌 친구 21441호 2026년 07월 25일

맞아요 ㅠㅠ 그런 일이 있고부턴 스스로 속이 무너져 가죠 그래도 본인은 그만 만나자고 할 용기는 있어서 다행이네요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마찌 친구 13596호 2026년 07월 25일

내 전남친 중에 나 만나기 전에 사귄 여친이랑 만나면서 같이 일하는 알바 따먹고 친구여친 따먹고 섹파만나고 하던새끼 잇는데 딱 걔가 하던 버릇임ㅋㅋ 한 번 걸리면 지가 조금이라도 여자라고 생각하면 뭔 쓰잘데기 없는 대화를 했던 지가 제대로 안걸릴 자신 없으니까 일단 수시로 지우고 봄 여자 못끊음 버리셈

마찌 친구 46813호 2026년 07월 25일

구리니까 지운거임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25일

그럼 최근에 연락했는데 내용이 꼬롬해서 지운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