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재판

여사친 케이크

네이버지도에 남자친구와 같이 가려던 장소들을 저장해둔 파일을 같이 보면서 여기가자 이렇게 이야기하고있었어요. 근데 한 케이크 집을 보더니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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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요약

네이버지도에 남자친구와 같이 가려던 장소들을 저장해둔 파일을 같이 보면서 여기가자 이렇게 이야기하고있었어요.
근데 한 케이크 집을 보더니 ‘어 나 여기 가봤어’이러는거에요 누구랑 갔냐고 물어보니 7년전 여사친과 갔다는거에요 7년전에는 저를 몰랐지만 이 상황에서 이걸 굳이 이야기 해야하나요!!

내 진술

그냥 모르는척 가자고 했으면 되는데 가봤다고 굳이 이야기하는지 킹받아요.. 제가 전부터 가자고 했던 곳인데..

상대 진술

그람수 대로 케이크를 파는 특이한 케이크집이라 기억이 나서 그렇게 말한것 뿐이에요. 아무의미 없었습니다.얘기했을때 아차 싶었지만 그래도 아니라고 발뺌하는것보다는 사실대로 이야기하는게 나을것같아서 말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남자친구와 함께 가려던 케이크집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과거에 다른 사람과 방문했던 사실을 굳이 언급한 것이 서운함의 발단이 된 사안.

사실관계

신청인은 남자친구와 가려던 케이크집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상대방이 7년 전 다른 여성과 방문했던 사실을 언급한 것에 서운함을 느꼈다. 상대방은 그 케이크집이 특이해서 기억이 났고, 의미 없이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라고 진술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둘만의 추억을 쌓으려던 장소에 대한 기대가 있었고, 과거의 연애사를 굳이 꺼낸 것에 대한 서운함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상대방은 특별한 의도 없이 사실을 말했으나, 발언 시점과 맥락을 고려했어야 했다.

판단

상대방의 발언이 신청인에게 서운함을 안겨주었으나, 그 발언 자체에 악의나 숨은 의도가 있었다고 보기에는 어렵다. 다만,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의 감정을 고려하지 못한 소통 방식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따라서 이번 사안은 신청인의 서운함이 과도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상대방의 소통 방식에 일부 개선이 필요하다.

주문

본 판결에 따라, 상대방은 신청인이 서운함을 느낀 지점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신청인에게는 상대방의 진심을 오해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명한다. 쌍방의 소통 과실, 회복 가능성 높음.

화해 미션

  1. 상대방이 '그람수대로 파는 특이한 케이크집이라 기억났다'는 말을 다시 한번 곱씹어보며, 그때 왜 그 말을 꺼냈을지 신청인에게 차분히 설명해주기
  2. 신청인이 '전부터 가자고 했던 곳인데' 라며 느꼈던 서운함의 지점을 상대방에게 구체적으로 다시 한번 이야기해보기
  3. 둘만 다시 가고 싶은 케이크집 리스트를 공유하며, '여기서 추억 만들자!'라고 외치며 햄스터 판사처럼 귀엽게 화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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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마찌 친구 47523호 2026년 07월 25일

과거는 과거일뿐 지금 사랑하는건 만나고있는 현재 당신임 아무 의미없이 뱉은말이 맞음

마찌 친구 47546호 2026년 07월 25일

오래된 거라서 서운할 필요는 없을 거 같은데 굳이 또 얘기를 안 꺼냈어도 될 일이라서…

마찌 친구 34114호 2026년 07월 25일

7년전이면 꽤 오래됐고 여친도 아니고 여사친이랑 간건데 뭐가 문제지..
남자는 걍 생각없이 내뱉어서 아차싶은게 아쉽긴함
근데 여기 물어볼 정도로 킹받고 문제될만한 발언은 전혀 없는데??

마찌 친구 47838호 2026년 07월 25일

솔직하고 좋은듯 거짓말 했다가 나중에 왜 말 안했냐고 하면 곤란하니까요....

마찌 친구 21271호 2026년 07월 25일

전여친도 아니고 여사친이 굳이..?

마찌 친구 25945호 2026년 07월 26일

솔직하게 말하니 낫지만 기분은 언짢을듯 ㅠ

마찌 친구 48080호 2026년 07월 26일

아니 누구냐고 물어봣다매여 그럼 거기서 거짓말을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