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
안녕하세요 저희는 2년정도 연애한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남자친구 부모님과 저는 자주 만나는 편이며, 식사 자리도 꽤 자주 가집니다. 남자친구의 가족 식사 자리에 끼면 항상 남자친구는 제 옆이 아닌, 여동생의 옆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식사 자리가 시작되고 부터 끝나고 티타임까지도 여동생과 투탁거리며 장난을 친다든지, 둘이 속닥이며 얘기를 하고 웃는다던지 저를 소홀하게 대합니다.
이 부분에서 남자친구에게 여동생과 친한건 좋지만 식사 자리에 초대 했으면 최소한 여자친구인 날 더 신경쓰고 챙겨달라고 말 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처음엔 “내가 내 동생이랑 친하게 지내겠다는데 뭔 상관이냐” “당연히 여자친구보다 가족이 소중하지 않냐” 라며 이해가 안된다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저는 “그래도 내가 손님이면 나를 좀 더 신경써줄수 있지 않냐” 며 입장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되는 남자친구에게 그런 생각이면 헤어지자.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도 이건 이별 사유다. 라고 말했습니다.
남자친구는 ”위내용에 신경을 못 쓴건 미안하다“ 라며 사과를 했고 자신도 제가 헤어짐을 너무 쉽게 얘기한다며 사과 받고 싶다 합니다. 누가 잘못한걸까요
내 진술
1. 한 두번도 아니고 식사 자리때마다 나는 뒷전이며 여동생과 장난치며 비밀 얘기를 하는 듯하게 얘기함
2. 서운하다는 걸 얘기하면 처음엔 이해가 안된다면서 짜증과 귀찮다는 말투로 받아드리다가 나중돼서 정말 이별까지 가면 사과하는 것
3. 나와 대화 할때 딴 짓하는 덧
상대 진술
상대 진술을 기다리고 있어요.
AI 판결 결과
쟁점
신청인은 남자친구와 그의 여동생이 함께 있을 때 자신보다 여동생을 더 챙기는 것에 서운함을 느낀다. 상대방은 이를 이해하지 못하며 관계가 틀어질 뻔했다.
사실관계
신청인과 남자친구는 2년째 연애 중이며, 남자친구 가족과도 교류가 있다. 남자친구는 가족 식사 자리에서 여자친구 옆이 아닌 여동생 옆에 앉고, 여동생과 투닥거리며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신청인이 이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했으나, 남자친구는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하다가 이별 통보 후 사과했다.
고려사항
신청인은 연인 관계에서 존중받고 싶은 마음과 기본적인 배려를 원하고 있다. 상대방은 가족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연인이 가족과의 관계를 이해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
판단
상대방의 책임이 더 크다. 연인 관계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보다 연인을 우선적으로 배려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가족과의 관계도 중요하지만, 연인과의 식사 자리에서는 연인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신경 쓰는 것이 마땅하다. 상대방이 이별 통보 후에야 사과한 점은 관계 회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문
상대방은 신청인 앞에서 여동생과의 투닥거림이나 비밀스러운 대화를 자제하고, 신청인에게 더욱 신경 쓰는 모습을 보일 것을 명한다. 신청인은 상대방이 가족과의 관계를 존중하는 태도를 이해하려 노력할 것을 권고한다. 이 사건은 쌍방의 소통 부족으로 인한 오해에서 비롯되었으나, 관계 회복의 여지는 충분하다.
화해 미션
- 오늘 저녁 식사 자리에서 남자친구는 신청인 옆에 앉아, 신청인이 좋아하는 메뉴를 먼저 챙겨주며 '오늘따라 더 예쁘네?'라고 말하기.
- 남자친구에게 '내 입장에선 네가 여동생이랑 속닥일 때 내가 꿔다 놓은 보릿자루 같았어.'라고 구체적으로 어떤 감정이었는지 말해주기.
- 함께 커플 게임을 하며 '가족보다 연인!' 퀴즈를 풀고, 서로에게 가장 좋은 점수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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